
좋은 엄마 콤플렉스
- 저자이은영
- 출판사(주)좋은땅
- 출판일2024-09-27
- 등록일2024-11-25
- SNS공유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69MB
- 공급사북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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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엄만 꿈이 뭐예요?”“음… 좋은 엄마, 좋은 어른 되는 거.”
“그럼 엄만 이미 꿈을 이루셨네요.
전 엄마 같은 엄마가 되고 싶거든요.”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는데, 아이도 나도 불행해진 것 같아 슬프다는 엄마들을 상담 현장에서 많이 만난다. 그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진심으로 나를 사랑하는 법, 나만의 행복을 발견하는 법, 나도 아이도 함께 성장하는 가장 쉬운 방법을 알려 주는 책이다.”
- 박상미?·?한국 의미치료학회 부회장, 힐링캠퍼스 더공감 학장
“나보다 한두 해 일찍 경험한 친구가 옆에 앉아 조곤조곤 얘기해 주는 듯하다. 자기 얘기를 하는데 왜 이리도 내 얘기처럼 공감이 되고, 우리 모두의 이야기 같을까. 작가는 자기 얘기를 실감 나게 들려주는 재주가 있다. 얄밉고 시샘이 날 정도로 글맛을 아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 얘기가 진솔하다.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 무엇 한 가지라도 보탬이 되고 도움을 주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있다. 글을 읽다 보면 그런 진정성이 읽힌다. 그녀의 글은 상처 난 마음을 감싸 안는다. 살아갈 용기를 준다. 역시 심리상담가답다. 이미 그녀는 ‘엄마들의 엄마’, ‘모두의 마미’이다.”
- 강원국?·?『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저자소개
반갑지 않은 존재로 태어나 구박데기로 살아왔다. 사랑받고 싶다는 갈망이 포기되지 않아 ‘착하게만’ 살았다. 불행한 가정에서 행복한 가정을 꿈꿨다.나와 같은 아픔을 물려주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아이들을 키웠다. 수아, 하율, 은성. 막내부터 앞 글자를 따, 은하수.
은하수의 엄마라는 것이 내 인생 최고의 스펙이자 자랑이다. “엄마처럼 살고 싶다.”라고 말하는 소중한 아이들이 있다.
그 든든한 증인들의 격려에 힘입어 의미치료 심리상담 공부를 했다. 나의 상처를 치유하고 또 나와 같은 아픔을 가진 자를 치유하기 위해 심리상담가가 되었다. 현재 SNS에서 ‘은하수마미’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중이다.
이제 내 꿈은 부모 교육가, 내면아이 치유 전문 상담가이다.
겪어서 아는 아픔을 품고 ‘모두의 마미’, ‘엄마들의 엄마’가 되고 싶다.
? 약력
· 현 북클럽상담소 더하임 대표
· 현 한국의미치료학회 정회원
· 의미치료 전문심리상담가 2급
· 세로토닌 지도사 1급
· 가족상담사 1급
· 내면아이 집단상담 리더수련 수료
· 세바시 북퍼실리테이터 자격 수료
· 현 임상심리상담가/청소년상담가(국가자격증),
직업 상담가 수련 중
lahat@naver.com
목차
프롤로그 005chapter 1. 애가 애를 낳아서
01. 미드 보다 덜컥 결정해 버린 임신 012
02. 사고 쳐서 생긴 애 아니라고요 018
03. 엄마같이 살지는 않을 거야 023
04. 나도 엄마가 필요했던 거야 027
1) 외로움 - 혼자 잘 노는 아이 028
2) 불안함 - 죄책감을 가진 아이 031
3) 무기력함 - 보호받고 싶은 아이 035
4) 압박감 - 태어난 게 죄송한 아이 039
5) 무능감 - 할 수 있는 게 없는 아이 045
chapter 2. 좋은 엄마 콤플렉스
01.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서 052
02. 나도 엄마가 처음이지만, 엄마 보란 듯이 056
03. 별걸 다 잘하는 엄마 062
04. 다른 집 아이처럼 1 067
05. 그날, 그 엘리베이터에서 난 왜 그렇게 화가 났을까? 071
06. 근데 엄마 눈이랑 목소린 안 웃잖아 077
07. 다른 집 아이처럼 2 083
08. 내가 너보다 어른이거든? 090
09. “때 되면 다 한다”라는 그 흔해 빠진 말 말고요 099
10. 아이가 태 속의 일을 기억하는 걸까요? 104
chapter 3. 좋은 엄마 가면을 벗고
01. 암기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112
02. 집안일 시키시려면 용돈을 주시든가요 120
03. 홈스쿨맘의 ‘엄마표’ 수업 실패담 127
04. 뱁새가 황새를 쫓는 이유 134
05. 엄마, 전 제가 마음에 안 들어요 141
06. 사춘기어(語)를 번역해 드립니다 147
07. 아들을 위한 돈 공부 154
08. 우리, 공부는 언제 해요? 160
09. 그… 그랬구나, 강아지를 많이 키우고 싶구나 168
10. 엄마, 나 게임 중독이면 어떡해요? 175
11. 엄만 제 점수에 안 기쁘세요? 184
chapter 4. 오은영은 아니지만
01. 당연하고 익숙한 기적 190
02. 엄만 꿈이 뭐예요? 198
03. 학습 진도 말고, 마음의 진도 202
04. 눈에 넣어도 안 아프다는 말 207
05. 이기적인 육아를 하세요 212
06. 육아, 과거도 미래도 바꿀 수 있는 힘 221
07. 내겐 너무 ‘슬펐던’ 빨강 머리 앤 225
08. 그리고, 아직도 가야 할 길 234
에필로그 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