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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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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펭귄

임순례, 조은미 | 책보세

출간일
2011-01-18
파일형태
ePub
지원 기기
PC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콘텐츠 소개
저자 소개
목차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우생순> 임순례 감독이 연출한 2009 희망 프로젝트
<워낭소리> <똥파리>의 감동을 이어갈 최고의 화제작


사소한 자각, 작은 배려, 동등한 소통―펭귄 날다

《날아라 펭귄》은 먼저, 임순례 감독의 따스한 감성에 조은미 작가의 해학스런 문체가 녹아들어 원작 영화와는 또 다른 맛을 내는 작품이다. 한마디로 일품逸品이다. ‘인권’은 흔히 거창하고 따분하고 엄숙한 것으로 인식하게들 마련인데 이 책과 영화는 그런 고정관념과 편견을 통쾌하게 뒤집어엎어 버린다. ‘그토록 재미없는 주제를 이토록 재밌게 풀어내 사람들 가슴을 적실 수도 있구나’ 하는 감탄이 절로 무릎을 치게 만든다. 이 책이나 영화에 ‘폭풍’이나 ‘폭우’ 같은 짜릿한 자극은 없다. 그러나 어느새 ‘보슬비’에 푹 젖어 있는, ‘미풍’에 슬며시 웃음 짓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하나의 큰 틀 안에 네 개의 이야기가 유기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이야기들이 네 개의 주제를 보여준다.
아홉 살 승윤의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싶은 승윤엄마, 또래의 ‘뛰어난’ 다른 아이들을 보면서 초조해진 나머지 극성엄마의 징후를 보이기 시작한다. 아직 어린애를 지나치게 몰아세우는 아내가 못마땅한 승윤아빠도 가끔씩 승윤과 놀아주는 것 외에는 뾰족한 수가 없는 현실이 갑갑하다.
채식남에다 술은 입에도 못 대는 신입사원 주훈에게 자신을 유별나다고 생각하는 선배들과의 직장생활은 그리 만만치 않다. 화끈한 성격으로 선배들과 잘 어울리던 주훈의 입사동기 미선도 복도계단에서 흡연을 들킨 이후 선배들과의 관계가 예전 같지 않다.
아이들과 아내 없는 일상이 서글프지만 그들을 위해 쓸쓸히 빈집을 지키는 기러기아빠 수형. 가끔은 너무 외롭기도 하지만 우연히 만난 딸의 친구로부터 부럽다는 말을 들으면, 아이들을 위해 자신이 더 참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오늘도 힘을 낸다.
늦은 나이에 큰 용기를 내서 운전면허를 따온 날, 차를 팔아버린 남편을 보며 권위적이기만 한 그런 남편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결심한 송 여사. 그녀의 이혼 요구에 내심 당황스럽고 또 혼자 살아갈 일에 눈앞이 캄캄한 권 선생. 그렇다고 50년 넘게 지켜온 자존심을 쉬 꺾을 수는 없다.
이처럼 우리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아니 우리들 자신의 이야기와 문제를 따스한 시선과 유쾌한 웃음으로 그려낸다.

저자소개

임순례

따스한 시선으로 우리네 사는 이야기를 가슴 찡하게 그려온 숯불 같은 감독으로,〈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와이키키 브라더스〉(두 작품 모두 백상예술대상 영화작품상)〈세 친구〉(부산국제영화제 넷팩상) 등을 연출하여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아왔다. 특히 2008년〈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으로 전국 관객 400만 이상을 감동시킨 이후, 국가인권위원회가 기획ㆍ제작한 첫 번째 장편영화〈날아라 펭귄〉을 완성(2009년 9월 24일 개봉)하였다. 현재는 소설〈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을 각색하여 영화로 만드는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조은미

잡지 기자로 잔뼈가 굵었다. 굵은 잔뼈에서 나온 단물로 이 책을 썼다. <여자에게>(한겨레) 도 썼고 <아빠는 꽃보다 아름답다>(명진)도 썼다. 우리나라 최초였던 스트리트 매거진 , 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도시락을 던지려던 생활문화 매거진 , 여자 생활에 스토리를 담고 찾아내던 기자 생활을 했다. 최근엔 대중문화 담당 기자로 일하다 그만뒀다. 이젠 혼자 재밌게 살기로 했다. 블로그질도 그 중 하나다. 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구두짝을 던지고, 훌쩍 떠날 생각이다. ‘쇼퍼홀릭’으로 미어터지는 옷장부터 일단 정리한 뒤에.

목차

초식의 끝, 하드보일드 펭귄랜드
아홉 살 펭귄 인생
펭귄 아빠도 리콜이 되나요?
펭귄이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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