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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가문의 신부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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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가문의 신부 2권

김정연 저 | 그래출판

출간일
2015-03-05
파일형태
ePub
용량
1009 K
지원 기기
PC
대출현황
보유2, 대출0, 예약중0
콘텐츠 소개
목차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조선 시대에 이름난 명문가 문 씨 집안의 꽃 도령 4인방
알고 보니 그들은 전설의 만월인(滿月人)이라 불리는 늑대인간들?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고 하늘하늘 어여쁜 꽃들이 만발한 춘삼월 그들이 드디어 제 짝을 찾아 나섰다.

늑대가문인 문 씨 문중에서 꽃 도령들과 혼인할 규수를 구한다는 방이 붙고, 한양 도성의 처자란 처자들은 누가 보아도 탐나는 이 꽃 짐승들의 마음을 얻기 위한 고군분투가 시작되는데! 그러나 이들에게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으니 한평생 제 반려만을 사랑하는 기질 때문에 누구 하나 마음을 주기란 쉽지가 않다.

그런 그들 앞에 순진무구한 한 여인이 나타나고 문 씨 가문 안에는 큰 파장이 일어나고 만다!

삼백 년 전 죽음 첫사랑을 못 잊고 방황하는 망나니 첫째 아들 호천, 세간에 바람둥이라 알려져 있지만 삼백 년 넘게 살며 사랑 한 번 못해본 남자 둘째 백호, 일편단심 외길 사랑 오직 재윤 낭자에게만 친절한 넷째 호연, 예의 바른 도령으로 알려져 있지만 까칠하고 도도한 제 잘난 맛에 사는 셋째 준호까지 과연 이들 마음을 훔칠 복 받은 여인은 누가 될지? 질투 많고 독점욕 강한 늑대 도령들의 마음을 누가 가지게 될지 궁금해진다.

* * *

“호연 도련님?”
“어제 세심대로 꽃구경을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어떤 꽃이 제일 예쁜 것인가 살피다 심사숙고하여 고르고 골라 가져온 것입니다.”

호연은 떨리는 눈빛으로 재윤을 바라보다 고개를 숙여 그녀와 눈을 맞추며 이야기하였다.

“어떻습니까? 그대를 닮아 참으로 어여쁘지 않습니까?”

오늘은 그에게 좋지 못한 소리를 해야 하거늘, 호연 도령이 가져다준 꽃은 그가 그동안 재윤에게 선물해 주었던 어느 것보다 아름다운 꽃들이었다. 이 꽃송이들을 재윤에게 전해주기 위해 얼마나 정성 드려 꺾어왔을지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그런 그녀를 향하여 호연은 다시 한 번 해맑은 미소를 그려보았다.















저자 : 김정연

지치고 빠듯한 일상 속에서 저의 글이 잠시나마 휴식이 되고 작은 기쁨이 되길 바라봅니다.

* 출간작

『벚꽃도령』
『늑대가문의 신부』

목차

7장. 늑대가문의 신부 경합의 시작!
8장. 늑대의 가슴안에 피어나는!
9장. 경합, 그녀들 앞에 등장한 늑대 도령들!
10장. 늑대의 소굴 안으로!
11장. 진실 앞에 맞닥뜨린 늑대들
12장. 늑대들은 잠 못 이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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