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의 공인중개사 수험서나 학원의 교재들은 결국은 각 과목에 해당하는 법규들 중에 중요한 내용들을 요약 정리한 내용들이에요. 내용이 충실하고 보다 자세한 메인이 되는 수험서나 중요한 내용이나 기본적인 내용만을 요약, 발취한 기초서나 기본서들도 결국은 모두 법규에서 기반해 만들어 질 수 밖에 없어요.
2019년 30회 공인중개사 2차시험 문제들을 보면서, 실제 법조문들이 어떻게 만들어져 있는지 궁금했고, 너무 쉽고 기초적인 부분들을 배제하고 시험문제로 나오기 적당한 부분들은 기출문제에 적용된 법조문들을 데이터베이스화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에는 30회 문제들만 법조문 비교하고 집중적으로 그부분만 외우면 31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평균 60점 넘는것이 그리 어렵지 않겠다는 기대가 있었지만, 공법과 공시&세법은 정말 시험의 범위가 너무 방대해서 1회 40문제의 지문만으로는 모든 것을 담아내기 어려웠어요. 그래서 29회 공인중개사 시험문제도 문제지문과 법조문의 비교분석을 진행했어요.
이 작업은 일단은, 28회 2017년 공인중개사 시험문제까지는 도전을 할 거예요. 효율과 효용성 면에서 3년치의 데이터베이스는 꼭 필요하다는 의견이고, 좀 더 문제지문이 다양해질수록 평균 60점에 가까워지겠지요.

1. 용어의 정의
2. 광역도시계획
3. 지구단위계획에 의한 건폐율 등의 완화
4. 입지규제최소구역
5. 도시?군계획시설
6. 성장관리방안
7. 용도지역의 건축제한
8. 도시ㆍ군관리계획 입안의 제안
9. 개발밀도관리구역 및 기반시설부담구역
10. 용도지구안에서의 건축제한 등
11. 건폐율
12. 도시?군관리계획의 결정권자
13. 도시개발구역의 지정 등
14. 도시개발사업의 시행
15. 도시개발사업을 위하여 설립하는 조합
16. 도시개발사업의 실시계획
17. 환지 방식에 의한 사업 시행
18. 도시개발채권
19.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수립
20. 조합의 설립
21. 관리처분계획의 인가 등
22. 공동이용시설
23. 공사완료에 따른 조치 등
24. 정비사업의 시행방법
25. 주택의 종류
26.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27. 매도청구 등
28. 임대주택의 건설?공급
29. 국민주택 등
30. 주택조합의 설립 등
31. 사업계획의 승인
32. 다중이용 건축물
33. 구조안전확인건축물
34. 건축신고
35. 용도변경
36. 바닥면적의 산정방법
37. 이행강제금
38. 건축물의 범죄예방
39. 농지의 위탁경영
40. 농지의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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