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고전들, 읽어봤나요, 영어로?

신문에서 회자되기도 하고 영화로 새로 태어나기도 하고 수많은 미디어에서 인용되기도 합니다. 그럴 때마다 한번은 읽어봐야지 하면서도 고전 명작들의 원작들을 찾아 읽기란 마음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
바빠서라고들 하죠. 맞습니다.

그렇지만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는 작품들을 그냥 지나치기엔 아쉬움이 많습니다. 원작에는 어떤 것이 들어있을까. 궁금하시다면 당신이 처음 만나는 원작, 이 책으로 만나보세요.

원서로 읽으면 더 깊이 보인다

그런데 영어라서 부담이 된다고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어려운 단어라고는 특수한 상황을 묘사한 대목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동안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입니다.

쉬워도 한글로 읽는 것보다 시간도 더 걸리고 번거롭다고요? 이왕 읽기로 마음 먹었잖아요. 원작의 아름다움 그대로 느껴보실 준비도 되셨을 거라고 확신해요. 영어 문장 그대로, 작가가 써내려 간 그대로 원작을 만나는 기쁨은 그런 것일 거예요.

The Valley Of Fear
from Adventures of Sherlock Homes

<셜록 홈즈> 시리즈는 전 세계 추리 소설 독자들을 열광시킨 TV 시리즈로 되살아 돌아왔다. 명작은 사라지지 않고 세대를 지나 사랑받는 것. 셜록 홈즈는 아서 코난 도일의 소설로, 추리 문학의 고전이다. 명탐정의 대명사 셜록 홈즈는 런던 베이커 거리 221B의 하숙집에서 의사인 존 H. 왓슨과 함께 수많은 사건을 해결하면서 명쾌한 추리를 펼친다.

PART 1--The Tragedy of Birlstone
Chapter 1 The Warning
Chapter 2 Sherlock Holmes Discourses
Chapter 3 The Tragedy of Birlstone
Chapter 4 Darkness
Chapter 5 The People Of the Drama
Chapter 6 A Dawning Light
Chapter 7 The Solution
PART 2--The Scowrers
Chapter 1 The Man
Chapter 2 The Bodymaster
Chapter 3 Lodge 341, Vermissa
Chapter 4 The Valley of Fear
Chapter 5 The Darkest Hour
Chapter 6 Danger
Chapter 7 The Trapping of Birdy Edwards
Epilo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