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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주택으로 내집 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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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주택으로 내집 짓기

김집 저 | 책만드는토우

출간일
2020-09-25
파일형태
ePub
용량
35 M
지원 기기
PC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콘텐츠 소개
목차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집을 지을 때 짓고자 하는 집이 평범한 것이 좋다. 옛말에 ‘중간만 가라’는 말이 있다. 또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말도 있다. 자기가 평생 꿈꾸는 집을 짓는다는 그 꿈같은 현실에 매몰되어 자신만의 개성 있는 독특한 집을 짓겠다는 건축주들이 있다. 아서라 말아라. 집은 실험의 대상이 아니다. 실험은 초등학교 과학시간에 해봤던 것으로 충분하다. 나만의 개성 있는 집을 짓겠다고 눈에 확 띄는 집을 짓는 건축주가 있다. 또 빨래 널고 고추 말리기 좋다고 옥상 있는 슬래브 집을 짓는 건축주도 있다. 둘 다 문제다. 한 사람은 너무 앞서가서 문제, 다른 한 사람은 너무 뒤처져서 문제다. 집은 중간이 좋다. 평범한 것이 좋다. 주택현장에서 적어도 한 세대 이상 검증된 집을 지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가장 적합한 주택이 바로 목구조주택이다. 목구조주택은 무난하다. 건축비도 나름 합리적이다. 세상살이가 그렇듯이 다 좋을 수만은 없고 다 나쁘지만도 않듯이 목구조주택 역시 다 좋은 것만은 아니다. 내가 가장 아쉽게 여기는 것은 역시 설계다. 목구조주택은 너무 천편일률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2층집에 아기자기한 지붕이 대표적이다. 자, 그럼 집을 지을 때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

설계와 시공이다.

설계도 중요하고 시공도 중요하지만 필자가 이 중에 더 중요한 것을 고르라면 설계를 고르겠다. 설계는 집의 시작이자 끝이다. 시공을 아무리 잘 했어도 충분한 시간을 갖고 한 완성도 높은 설계가 아니라면 집을 짓고 그 아쉬움은 이루 말 할 수 없다.
집은 불가역적인 부분이 있다. 집을 지으려는 건축주 대부분은, 그들이 생각하는 집은 거창하다. 거기에 체면 인플레도 심하다. 또 평수에 대한 정확한 감도 없고 건축비에 대한 실상도 모른다. 건축의 3대 요소가 구조ㆍ편리함ㆍ아름다움이다. 따라서 집을 지을 때 불가역적으로 선택과 집중을 해서 지어야 할 것이 바로 이 구조와 아름다움 부분이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목구조주택이라면 구조는 주택현장에서 한 세기 이상 검증되었으니 차치하면 이제 남는다. 이 아름다움은 매우 객관적인 문제라 내가 정답을 제시할 수 없지만 필자의 경험으로 이야기해보면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

목차

차 례

제1장 목조주택의 정의
-지구의 역습
-자연이 키운 나무, 사람이 키운 나무
-집은 겉만 봐서는 속을 모른다
-목조주택이라는 말은 틀렸다
-목구조주택은 레고다

제2장 어떤 집에서 살 것인가
-노년은 전투가 아니라 대학살이다
-도시, 남을 것인가 떠날 것인가
-도시, 떠날 것인가 남을 것인가
-집은 인문학이다
-우리 인생의 마지막은 전원주택이 아니라 요양병원이다

제3장 집은 실험의 대상이 아니다
-집짓기에는 연습이 없다
-목구조주택은 현장에서 검증되었다
-집은 작을수록 좋다
-집은 2층보다 단층이 좋다
-집은 단순할수록 좋다

제4장 집은 설계로 시작해서 설계로 끝난다
-어떤 집을 지을 것인가
-내가 살고 싶은 집, 내가 지을 수 있는 집
-음악에는 악보가 있고 집에는 설계가 있다
-시공업체에 설계를 맡기지 마라
-이것이 설계다

제5장 문제는 시공이다
-가장 안 좋은 상황을 염두에 둬라
-인생도 집도 온전히 자기 책임이다
-좋은 시공자를 만나는 건 3대가 덕을 쌓아야 한다
-시공업체와의 계약은 지나칠 정도로 꼼꼼하게 하라
-이것이 집이다

부 록
-목구조주택 시방서
-목구조주택 용어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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