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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저쪽 밤의 이쪽 : 작가를 따라 작품 현장을 걷다
태양의 저쪽 밤의 이쪽 : 작가를 따라 작품 현장을 걷다
  • 저자함정임 저
  • 출판사열림원
  • 출판일2022-04-01
  • 등록일2022-12-16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2, 누적예약 0

책소개

“소설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고, 여행을 떠나지 않고는 살 수 없다.” 소설과 여행을 사랑하는 작가 함정임의 세계문학기행. 프루스트의 파리, 토마스 만의 베네치아, 카뮈의 루르마랭과 박완서의 아치울 마을, 한강과 박솔뫼의 광주까지. 그는 “밤낮없이” 작가들의 공간을 기웃거리며 불후의 작품을 써낸 그들을 평생 사로잡고 있던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고자 한다. “누군가의 문학이 비롯되는 원형들, 삶이 문학이 되는 진실한 힘들”을 발견하기 위해 그는 어김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 떠나게 된다. “작가와 작품이 영원히 살아 숨 쉬는 그곳, 현장 속으로.”

저자소개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광장으로 가는 길」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이화여대 불문과와 중앙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현재 동아대 한국어문학과에 재직중이다. 대학에서 프랑스 시와 현대 부조리극에 경도되었고, 거리와 광장보다는 도서관과 지하 소극장을 전전했다. 그때 대학 문학상에 시가 가작으로 뽑히는 바람에 제도권 문학지의 청탁을 받게 되었고, 그것을 계기로 그 문학지의 기자가 되었다. 

그 후 계간지 편집장과 출판사 편집부장으로 일하며 프랑스 현대문학을 전문 편집했고, 프랑스 대사관 도서과에 다년간 협력했다. 2003년 계간 [동서문학]에 장편소설을, 인터넷 서점 예스24 웹진 '북키앙'에 미술 에세이를 연재했다. 2004년 한신대 대학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소설집 『이야기, 떨어지는 가면』, 밤은 말한다』, 『동행』, 『행복』, 『당신의 물고기』, 『아주 사소한 중독』,『버스, 지나가다』, 『이야기, 떨어지는 가면』, 『당신의 물고기』, 『네 마음의 푸른 눈』, 『춘하추동』,『저녁식사가 끝난 뒤』, 번역서 『불멸의 화가 아르테미시아』,『실베스트르』를 펴냈고, 산문집 『하찮음에 관하여』, 『하찮음에 관하여』를 냈다. 그리고 유럽묘지예술기행 『그리고 나는 베네치아로 갔다』, 파리기행 『인생의 사용』, 미술에세이 『나를 사로잡은 그녀, 그녀들』, 에세이 『나를 미치게 하는 것들』을 출간했다. 

목차

1부

사랑도 인생도 강물 따라 흐르고
태양의 저쪽, 밤의 이쪽
먼 곳을 돌아 그레이트넥에 이르다
잃어버린 시간, 되찾은 파리
기억, 현기증, 여행의 감정들
소설 주인공보다 더 극적인 벤야민의 몇 가지 장면에 관하여

2부

방랑의 기원, 영원의 거처
여기가 아니라면 그 어디라도
노르망디, 소설의 성좌
단편소설의 장소들, 장소의 양상들
단순한 삶으로의 긴 여정
카뮈의 루르마랭에서 박완서를 추억하다

3부

두 줄기 물결 따라 신화의 언덕으로
이스탄불, 가까이에서 멀리에서
찰나의 봄, 느린 사유
사랑의 은유, 화해의 긴 여정
사소설로 만나는 후지산, 삼경
글쓰기와 애도, 삶에서 문학으로

4부

상트페테르부르크, 백야의 소설 현장 속으로
아름다움에 빠지고, 아름다움에 죽고
순백을 향한 혼의 엘레지
새로움을 도모하는 방식, 또는 장소
해변의 노벨라 파라디소
생生의 바다, 쪽배의 환각

에필로그
참고 및 인용 도서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