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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유산
산업유산
  • 저자강동진 저
  • 출판사커뮤니케이션북스
  • 출판일2022-04-07
  • 등록일2022-09-26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낡고 칙칙한 공장지대가 화려하게 변신하고 있다. 조선소와 제철소, 곡물창고 등 수명을 다한 산업유산이 박물관 미술관 쇼핑몰로 재탄생하면서 우리 삶에 밀착한 생활유산이자 지역자산으로 거듭난 것이다. 이들은 변화가 중지된 화석화된 문화재가 아니라 살아 움직이는 ‘진행형 유산’이다. 산업유산은 끊임없이 변한다. 쇠퇴하여 폐허로 변하기도 하고, 알찬 기획이나 투자로 환골탈태하기도 한다. 원형 그대로 동결보존 해야 하는 사적급 산업유산을 만나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다. 그래서 대부분은 개조, 수선, 수복 등의 리모델링 기법이 적용된 다양한 변신이 시행된다.

저자소개

경성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다. 성균관대학교에서 건축을 공부했고, 서울대학교에서 역사 환경 보전에 중심을 둔 도시설계(Historic Conservation in Urban Design)를 배웠다(석사·박사). 서울대학교 환경계획연구소에서 실무를 했고, 대구한의대학교 건축학부를 거쳐 미국 오레곤대학교 방문학자를 지냈다. 현재 역사, 문화, 경관 등을 키워드로 하는 도시설계를 가르치고 있고 학생들이 도시의 창의적인 재생을 실천하며 도시에 대한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01년부터 부산에 정착해 산업유산, 근대문화유산, 세계유산 등을 주제로 하는 각종 시민보전운동과 연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영도다리, 남선창고, 하야리아부대, 북항, 산복도로, 대청로, 동천, 동해남부선폐선부지 등이 주 대상들이며, 근자에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역사마을(하회와 양동), 남한산성 등과 등재 추진 중인 가야고분군, 피란수도부산에 대한 연구 활동에 참여했다. 2012년부터 지금까지 ≪국제신문≫ ‘강동진 칼럼’을 통해 시민과 지역 중심의 도시에 대한 글을 싣고 있다. 주요 저서로 『부산을 알다』(공저, 2015), 『도시설계의 이해』(공저, 2014), 『황금빛 양동마을, 그 풍경 속에 담긴 삶』(2012), 『빨간벽돌창고와 노란전차: 산업유산으로 다시 살린 일본 이야기』(2008) 등이 있으며, “근대 관련 세계유산의 등재 경향 분석”(2017), “지속가능한 다크 투어리즘”(Dark Tourism)의 개념 정의와 전개과정 분석(2017). “역사문화환경을 활용한 부산 도시재생의 특성과 지향”(2015) 등 50여 편의 논문이 있다.

목차

산업유산, 미래를 향한 잠재력의 원천 
01 산업유산과 보존 
02 산업유산과 협력 
03 산업유산과 방치 
04 산업유산과 공간 
05 산업유산과 변신 
06 산업유산과 전시 
07 산업유산과 공연 
08 산업유산과 축제 
09 산업유산과 기업 
10 산업유산과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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