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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떠나는 여자들 : 한국의 센 언니들을 찾아 떠나는 여섯 번의 여행
멀리 떠나는 여자들 : 한국의 센 언니들을 찾아 떠나는 여섯 번의 여행
  • 저자장윤미 저
  • 출판사아미가
  • 출판일2022-04-28
  • 등록일2022-12-16
보유 1, 대출 1, 예약 0, 누적대출 9, 누적예약 0

책소개

소설이나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여성은 늘 주체와 권력에 밀려 방외인으로 존재하곤 한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끊임없이 외부와 투쟁하고 저항하는 이들의 존재를 지울 수 없음을 깨닫게 된다. 다만 역사가 이들을 소환하지 않았기에 우리가 몰랐을 뿐. 최근 들어 이들이 텍스트들을 통해 소환되고 있다. 최근 애플 TV드라마로도 제작되어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파친코>의 선자, 에미 상 수상자 엘렌 브렌너트의 <사진 신부 진이>등 외국 문학시장에서도 한국 여성의 강인함이 빛을 발하는가 하면, 국내에서도 이를 소재로 많은 이야기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한국여성 최초 고공농성 노동자로 기록된 강주룡, 다큐멘터리 <칠곡가시나들>의 할머니 등 실존 인물도 있지만, 실제보다 더 생생하게 독자들을 사로잡은 픽션 속 인물들도 있다. 작가는 여섯 개의 텍스트 속 '쎈 언니'들의 궤적을 따라가며 때론 분노하고, 때론 응원하며 이들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심도깊게 분석한다. 지난한 현실 속에 굴하지 않고 이 여성들이 더 멀리, 높이, 깊이 나아간 이유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목차

프롤로그
“먼 길도 그녀들과 함께라면”

1. 저는 섭섭한 여자가 아닙니다
- 《사진신부 진이》 앨런 브렌너트
2. 여자들도 질투 아닌 우정으로 연대할 수 있습니다
- 《알로하, 나의 엄마들》 이금이
3. 가진 게 없어, 잃을 것도 없는 여자
- 《체공녀 강주룡》, 박서련
4. 당신의 시선은 무엇을 향해 있습니까
- 《시선으로부터》 정세랑 
5. 착한 할머니는 천당 갈지 몰라도, ‘못쓰게’ 된 할머니는 어디든 갑니다! 
- 《오지게 재밌게 나이듦》 김재환
6. 당신이 걸어온 길이 순례길이라면
- 《파친코》 1, 2 이민진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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