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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연애는 몇 시 인가요
당신의 연애는 몇 시 인가요
  • 저자강인한 저
  • 출판사한국전자책도서관
  • 출판일2022-08-25
  • 등록일2022-12-16
보유 3,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책소개

“시는 언어의 보석이다. 그 속에서 빛나는 것은 시인의 영혼이다. 나의 종교는 시다.”
‘목숨을 걸고 시를 쓴다’는 안으로의 치열한 정신과 불길을 단련하는 각오로 시를 써 온 강인한 시인의 짧고도 강렬한 시론詩論이 실린 작은 시집으로, 196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시인이 그동안 출간한 시집 11권에서 54편을 가려 뽑아 묶은 서정의 진수들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친한 벗과의 만남에도 악수가 조심스러운 이 시절, 벗에게 손보다 이 조그마한 시집을 내미는 것은 어떨는지.
우리가 익히 잘 아는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영사운드의 「등불」, “고동을 불어 본다, 하얀 조가비~” 박인희의 「하얀 조가비」 노랫말이 강인한 시인이 작시한 것임을 아는 독자들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목차

| 시인의 말
제1부 능소화를 피운 담쟁이
당신의 연애는 몇 시인가요
오페라의 유령
빈손의 기억
브릭스달의 빙하
죽은 나무를 위한 아르페지오
우렁각시
점화
장미의 독
능소화를 피운 담쟁이
사랑의 기쁨
아무도 기다리지 않았다
철길의 유령
자작나무 숲
늦은 봄날
제 2부 유리창에 구르는 빗방울
귓밥 파기
보랏빛 남쪽
가을의 차
분수
율리의 초상
등불
나비 환상
풀잎에 쓴 시
얼룩
내 어린 날
바다를 위한 베리에이션
어떤 사랑 이야기
물결 노래
제3부 우리가 만나자는 약속은
대문에 태극기를 달고 싶은 날
연애 통화
지상의 봄
봄 회상
우물 속으로
잠들기 전에 눈물이
물소리가 그대를 부를 때
강변북로
우리가 만나자는 약속은
물속 풍경
해 지는 곳으로 가서
겨울밤의 꿈
토파즈빌 통신
호텔 베네치아
제4부 유턴을 하는 동안
미루나무 끈적끈적한 그늘 아래
유턴을 하는 동안
당신 가슴의 서랍엔
꿈꾸는 돌
내 손에 남은 봄
비의 향기
입술
마리안느 페이스풀
입맞춤 혹은 상처
그늘의 조건
두 개의 인상
물 위의 오필리아 2
희게 말하고 희게 웃는다
서정抒情을 향하다
끝없는 도전의 시절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