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이 왔다
- 저자타톡희톡 저
- 출판사보고출판 Inside Out
- 출판일2022-08-30
- 등록일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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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22MB
- 공급사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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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두 시인의 주고받는 시입니다.겨울과 봄에 쓴 작품에 이어 여름에 지어진 세 번째 작품입니다.
시인으로 살기 위한 새로운 시작점에서
두 작가는 봄의 소생을 거쳐
정신없는 여름을 맞이했습니다.
비발디의 사계에 모티브를 둔 수지의 여름
수지의 여름에 모티브를 둔 타톡희톡의 여름.
수지에게 온 여름이
타톡희톡에게도 왔습니다.
더운 여름에 마음만은 시원하고 싶으니,
시원한 에어컨 아래에서 펜이 뜨근해지도록 잡아당겼습니다.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열기가 올라온 지금
여름의 기운을 담아야 합니다.
그 열기가 식어야 그래야 가을로 또 넘어가지요.
어떤 여름을 보냈나요.
여름이 왔고
또 갑니다.
목차
백일홍여름은 오케스트라지
느린 여름 늘어진 열음
나무 아래 피터팬
더워 죽겠죠
역시 휴가
시원함과 냉정함
빙수야 종신형이야
여름의 시원한 바람길
워튼의 여름은 성장이었다
수지맞은 여름이 왔다
초록을 닮아라
여름비는 내게 왔죠
폭풍이 지나가고 다시 여름
여름밤 나홀로 산책길
안녕 여름의 서울 그리고 오사카
한여름의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