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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시인 2
풍류시인 2
  • 저자진기만
  • 출판사(주)좋은땅
  • 출판일2023-05-03
  • 등록일2023-08-23
보유 3,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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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꽃피는 봄


진달래 붉게 피는 옛 누각에 올라 보니

푸른 들녘과 강물은 한 폭의 그림이로다


저 멀리 모래밭에 백로는 사랑을 나누고

따뜻한 봄바람은 남쪽에서 불어오는구나


신선이 노는 계곡에 앉아 풍류를 읊으니

세상 시름 잊고 마음을 정갈하게 하노라


소나무는 한들한들 나그네를 반기지만

한때의 젊음과 영화는 다 쓸모가 없구나



-?풍류시인?-

저자소개

지필문학 신인문학상 수상
서정문학 신인문학상 수상
대한문학 신인문학상 수상
대한문학 작가상 수상

시인은 풍류같이 
시를 쓰기도 어렵지만
천년 동안 남길 책을
내기는 더더욱 어렵습니다.

빠듯한 생활에
돈이 많이 들어가니
아내를 다독여야 하고
대단한 용기도 필요하네요.

이때껏 
시를 천 수도 넘게 썼지만 
당분간 시 쓰기를 접어 두겠습니다.

앞으로는 
시에 그림을 넣어
예술을 만드는 일에 
몰두하겠습니다.

목차

목차


작가의 한마디?4

춘래불사춘?12
꽃피는 봄?13
대동강 풍경?14
삼월의 시구절?15
멀리 가 버린 내 사랑?16
문경 선유동 계곡?17
주막의 빈 술잔?18
울릉군 독도?19
임의 그림자?20
어린 손녀들과 풍류?21
10년 만에 귀향?22
아름다운 사랑?23
날마다 풍류?24
소방의 세월?25
어리석은 나그네?26
경남 남해?27
막걸리 타령?28
여인들과 풍류?29
사랑도 인생이더라?30
나그네 인생길?31
공경대부?32
봄의 길목?33
세속에 묻혀 운둔 생활?34
사랑하는 아내 생일?35
임실 옥정호?36
초로의 나그네?37
주옥같은 시?38
청순한 그대?39
석촌호수(서울 송파구)?40
풍류를 즐기다 이별?41
아름다운 이 가을?42
정읍사의 오솔길?43
사나이 대장부?44
별들이 내 친구?45
한 조각 꿈?46
경기도 안산에서?47
민속놀이?48
타향에서 풍류?49
겨울의 낭만?50
주막에 술?51
복지국가?52
수레에 달을 싣고?53
제주 우도섬?54
술과 여인들?55
백학이 풍류?56
창원 감계리?57
주막에 앉아 거문고?58
20대 대선 후보?59
강원도 강릉?60
서울 친구들?61
양평 두물머리?62
인생의 진리?63
가난한 자들이 내 친구?64
아득한 독도?65
도를 깨우치는 선비?66
고조선의 기상?67
청명한 가을?68
사서를 읽으며 때를?69
괴산 화양구곡?70
가락 속의 금문고?71
진주 남강에서?72
고향에 낙향?73
관직 정3품?74
태안 안면도 꽃 축제?75
경주 여행?76
한강 다리에서 가을 풍경?77
만인에게 덕을 베풀까?78
33년간 공직 생활?79
비단 치마에 시를 쓰고?80
초로에 풍류 한 수?81
서울 경복궁?82
세월의 그림자?83
강릉 경포호수?84
신라의 관리?85
강화군 석모도?86
이른 봄날?87
대동강에서 뱃놀이?88
시골에서 세월을 
낚는 나그네?89
사랑도 절로 절로?90
젊었을 때 노력해야?91
산속에서 수행?92
코로나 시대?93
팔미지황탕?94
궁벽한 시골?95
가는 세월?96
아득한 젊은 청춘?97
옛 시절 그립고?98
고고한 시문?99
명동에서 옛 추억?100
산청 대원사?101
화려했던 백제?102
남강 촉석루?103
명산의 도인?104
겨울의 어린 시절 일상?105
충남 금강?106
사랑과 풍류가 전부?107
천상에서 꿈을?108
그림 같은 집에서 풍류?109
제주 관광?110
꿈도 사랑도?111
동헌에서 풍류?112
궁궐에서 정사?113
대구 옥연지?114
동풍은 불어오고?115
한 자락 풍류?116
충북 속리산?117
지구별에 소풍?118
눈 내리는 겨울?119
평양성?120
풍류를 싣고 뱃놀이?121
시인의 마음?122
겨울 풍경?123
이 밤에 따르는 이별주?124
경기 포천?125
순수하고 좋았던 세월?126
가끔 즐기는 풍류?127
코로나여 떠나라?128
사랑하는 여인에게?129
짧은 내 청춘?130
풍류나 읊고 군자답게 살자?131
복사꽃 밑에서 시를 읽고?132
벚꽃 가지 늘어져?133
풍류시집 한 권?134
고명한 풍류선생?135
순박한 사랑?136
강원도 정동진?137
나그네 흙에 묻혀 살고?138
동방의 풍류시인?139
한 시절을 풍미?140
이 가을의 풍요로움?141
전주 덕진공원?142
한심한 시인?143
시골의 일상?144
청춘은 가고 가을만 남았네?145
서울에서 풍류?146
창원 온천지?147
젊은 시절?148
고상하고 즐거운 것도 한때?149
흙 속에 삶의 진실?150
속세에 죄 많은 중생?151
수레를 타고 가는 나그네?152
풍류나그네 가는 길?153
물레방앗간 사랑?154
이 가을에 쓸쓸한 나그네?155
창원 봉곡천?156
아름다운 섬 독도?157
사는 모습 층층이 구만 층?158
좋은 세상?159
시골 풍경?160
국화 향에 취해?161
비단 치마에 시?162
우거진 복사꽃?163
조선의 정신?164
시 한 줄 지을 줄 
아는 나그네?165
금강산 유람?166
아득한 추억?167
옛 시절에 놀던 학동?168
매실의 고운 빛깔이여?169
석양을 바라보고?170
술 한잔?171
충북 단양?172
독도의 아름다운 풍경?173
한적한 시골?174
산속에서 약초를 
캐는 나그네?175
하동 섬진강?176
시집 한 권?177
아~ 사랑이란 추억 속에?178
친구들과 풍류?179
단양 사인암?180
풍류의 세상?181
서당 개 3년?182
전생에 맺은 인연?183
고향으로 귀향?184
풍류선생 별장?185
임을 위해 사랑의 시를?186
진씨 집안의 아들, 딸들이여?187
인생은 술잔이요 사랑이다?188
주옥같은 풍류선생의 시집?189
사랑하는 임?190
초라한 인생?191
봄이 오는 길목에서?192
창원에서 용인으로 이사?193
무더운 여름날?194
한평생 바르게 살고?195
산속의 귀인?196
짧은 인생길?197
희망의 꿈?198
천고의 시인들?199
어린 시절 반가운 벗?200
세월은 유수같이?201
소쩍새 울음소리?202
가난한 삶?203
보리밭에서 비파를?204
가을 하늘은 높고?205
아름다운 섬 제주?206
황금 들녘?207
길가에 코스모스?208
한 마리 학이 되어?209
재주가 부족하여?210
수박처럼 둥글게?211
아련한 추억?212
비파를 감미롭게 
타는 나그네?213
들꽃 피는 정자?214
강가에 앉아서?215
여름철의 일기?216
두 마리 암소?217
지나간 소 시절?218
선비로서 살아가는 모습?219
마을 사람들?220
60 인생에 풍파?221
그대 두고 가는 이 심정?222
붓을 들어 쓰던 시를?223
꿈속에서 옛 친구들?224
아름다운 임의 미소?225
한평생 사서?226
입춘대길?227
청춘은 아득하고?228
구름처럼 떠도는 나그네?229
산사?230
1. 직장에는 
    반비례 원칙이 있다?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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