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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전하는 꽃의 위로
사진으로 전하는 꽃의 위로
  • 저자이길원
  • 출판사e퍼플
  • 출판일2023-05-30
  • 등록일2023-11-23
보유 3,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꽃은 나에게



하양, 빨강, 노랑, 파랑, 초록, 주황 ...의 너는

대단히 철학적인 깊이를 가지지 않고

논리 정연하고 이성적이지 않으며

여러 색깔의 나로 살아도 된다고 말한다.



그의 말에

그저 하고 싶은 말을 거침없이 할 것이며

망설이고 쭈뼛거리지 않을 것이고

치레도 다듬지도 않겠다 작정한다.



일상의 언어를

느끼는 대로 말하고자 하며

수다와 푸념과 하소연처럼

들어주고 들려주며

때론 염려의 마음을 담아 건네기로 한다.

네가 여러 색깔로 말하는 것처럼.



힘들고 어려울 때,

찬바람으로 가슴 시리고 먹먹할 때

쉬고 기댈 수 있는 짝이 되어 준 너.



한 치도 알 수 없는 길을 가면서도

앙증맞은 너에게 눈길 주며

잠시 이곳이 어디 인지 알지 않아도 될 만큼 행복했었고

아련하고 잔잔한 너를 담을 때면

나를 한 번 다독이며

지친 마음 녹아내리게 했었다.



너로 인해 기꺼이 나,

무언가를 시작할 용기를 낼 수 있었고

우연히 마주한 너를 보며 활짝 웃는 일 잦았었다.

너를 만날 수 있어 지금 나,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겠다.

저자소개

이길원



위로받고 위로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꽃을 사진으로 담는다. 



누구랄 것 없이 수줍게 얼굴 내밀며 가슴에 안기겠다고 속삭이는 너를 맞는 기쁨은 

견줄 수 없는 사랑스러움이고 부슬부슬 비 내리는 공원을 돌아보려 찬 손 주머니에 넣고 나오는 길에 

무심히 보게 된 너를 따라나서며 찍은 사진으로 내 모습은 어떻게 보일까, 어느 만큼 진실된 나를 보여주고 있나를 

되짚어 보게 한다.



꽃,

너와의 시간은 숨겨 논 애인을?몰래 만날 때처럼 설렌다.

누구라도 만나고 싶고 아무 말이라도 하고 싶은 그런 날에 

누구를 찾아갈까 마땅찮아 서성이며?망설일 때, 

거리낌 없이 찾아갈 네가 있어 마음 놓이고 그런 네가 있어서 고맙다.

목차

P 03      꽃은 나에게



         -사진으로 전하는  꽃의 위로 -



P 06-22 설렘으로 다가온 너



P 23-42 애틋한 네 모습



P 43-70 토닥토닥 동행이 되어 준 



P 71       에필로그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