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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성의 물건들 : 옛 물건은 훗날 역사라 부르는 모든 사건의 ‘씨앗’이다
자금성의 물건들 : 옛 물건은 훗날 역사라 부르는 모든 사건의 ‘씨앗’이다
  • 저자주용(祝勇)
  • 출판사나무발전소
  • 출판일2023-06-16
  • 등록일2023-11-23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좋은 재료와 빼어난 기술로 만든 고대 ‘made in china’
베이징 고궁박물원 학예사가 안내하는 중국역사문화 인문 여행

1925년 개관한 베이징 고궁박물원은 규모 면에서나 소장품 수에서 현존 박물관 중 최고를 자랑한다. 자금성의 다름 이름은 베이징 고궁박물원이다. 주용 작가는 베이징 고궁박물원 시청각연구소에 근무하는 학자이자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고궁에 관한 책 12권을 펴낸 고궁 전문가다. 작가는 현대인이 이해하기 쉬운 말로 소장품들의 내력을 소개한다.

그의 설명을 듣다 보면 박물관 전시실에서 조용히 고개를 숙이고 있던 그릇과 그림, 가구와 옷들이 ‘후!’ 하고 멈췄던 숨을 내쉬고 먼지를 털고 일어나는 것처럼 다가온다. 옛 물건과 그림에 이처럼 강력한 생동감을 부여하는 것은 주용 글체의 특장이다.

『주용의 고궁 시리즈 1_자금성의 물건들』은 베이징 고궁박물원의 소장품 186만 점 중 가장 우수한 물품을 선택해 설명한다. 청동기 술 주전자에 담긴 ‘주신(酒神)의 정신’부터 〈궁중사녀도〉에 어린 ‘여성의 역습’까지 저자의 안내를 듣다 보면 방대한 중국문화사가 임목요연하게 정리된다.

[북 트레일러]
https://youtu.be/yiaQltT7YmM

저자소개

저자 : 주용 (祝勇)
고궁박물원 시청각연구소 소장, 예술학 박사.400만 자 이상을 저술했고,〈주용 작품 시리즈〉 12권을 냈다. CCTV 대형 다큐멘터리 〈신강〉을 총감독했다. 대표작으로 〈옛 궁전〉 〈피의 조정〉이 있다.이 책은 저자가 〈고궁의 풍화설월〉, 〈고궁의 숨겨진 모퉁이〉, 〈고궁에서 소동파를 만나다〉 이후 선보인 ‘고궁의 아름다움’에 관한 책이다.

역자 : 신정현
이화여대 중문과를 졸업하고, 대만사범대학에서 공부했다. 중국에서 출판 관련 일을 하다 보이차에 매료되어 윈난(雲南)성 농업대학원 입학하여 보이차를 연구했다. 지은 책으로 〈보이차의 매혹〉, 〈처음 읽는 보이차 경제사〉, 〈퇴근길 인문학〉(공저)가 있고, 번역한 책으로는 〈자금성의 그림들〉, 〈보이차의 과학〉 등이 있다.

목차

서문 고궁의 모래와 자갈

1장 국가의 예술
2장 주신(酒神)의 정신
3장 동물의 매혹
4장 인간의 세계
5장 거상의 부재(不在)
6장 책상 위의 선경
7장 구사일생
8장 현 위의 인생
9장 거울 속에 있다
10장 말등의 솥
11장 가벼운 갖옷과 살진 말
12장 여성의 역습
13장 흰옷 입은 관음
14장 비갠 후 푸른 하늘
15장 물결무늬 의자
16장 눈 속의 매화
17장 천조의 옷
18장 회귀

역자의 말
도판 목록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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