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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죽은 유대인을 사랑한다
사람들은 죽은 유대인을 사랑한다
  • 저자데어라 혼
  • 출판사엘리
  • 출판일2023-06-20
  • 등록일2023-11-23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사람들은 죽은 유대인을 사랑한다』는 우리가 지금껏 알지 못했던 유대인들에 관한 이야기로, 죽은 유대인들을 즐겨 소비하는 세상의 뒤틀린 애착을 흥미롭고도 논쟁적으로 탐구한다. 홀로코스트에 대해 알수록 반유대주의가 줄어든다는 근거 없는 믿음에 구멍을 내고, 홀로코스트를 인류의 ‘보편적’ 경험으로 마케팅하는 일이 홀로코스트의 공포를 폄하하는 방식들을 밝혀낸다. 『안네의 일기』가 지금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진짜 이유를 비평적으로 제시하며, 하얼빈, 마르크 샤갈, 한나 아렌트에 관한 전혀 새로운 관점의 이야기들을 풀어놓는다. 낡고 오래된 편견을 깨부수는 통렬한 문제 제기, 은밀하고 교묘한 차별에 저항하는 신랄한 통찰력, 누구도 얘기한 적 없는 희극적이면서 비극적인 소재를 유려하게 풀어내는 스토리텔링에 힘입어, 〈뉴욕 타임스〉 주목할 만한 책,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의 책, 〈시카고 공립도서관〉 최고의 책에 선정되었다.

저자소개

1977년 뉴저지에서 태어나 하버드대학교에서 히브리 문학과 이디시어 문학을 공부했고 비교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대학교, 세라 로런스 칼리지, 예시바대학교 등에서 강의했다. 2002년 25세에 발표한 첫 장편소설 『이미지 속에서In the Image』로 전미유대도서상을 수상했다. 이후 마르크 샤갈과 샤갈이 한때 러시아에서 알고 지냈던 이디시어를 쓰는 예술가들을 그린 『다가올 세계The World to Come』(2006), 남북전쟁 시기의 유대인 스파이들에 관한 『다른 모든 밤All Other Nights』(2009), 카이로에 있는 중세 히브리어 기록 보관소 이야기인 『당혹스러운 이들을 위한 안내서A Guide for the Perplexed』(2013), 고대 예루살렘에서 태어났으나 결국 죽지 못했던 한 여인에 관한 『영원한 삶Eternal Life』(2018)에 이르기까지 총 다섯 권의 소설을 발표했다. 『사람들은 죽은 유대인을 사랑한다』는 데어라 혼의 첫 논픽션 작품이다.

목차

서문유령이 출몰하는 현재로부터

1장 모두가 (두 번째로) 좋아하는 죽은 유대인
2장 얼어붙은 유대인들
3장 죽은 미국계 유대인들 1 
4장 처형된 유대인들
5장 픽션 속의 죽은 유대인들
6장 죽은 유대인들의 전설
7장 죽은 미국계 유대인들 2
8장 사람들을 구하는 일에 대하여
9장 사막의 죽은 유대인들
10장 블록버스터급 죽은 유대인들
11장 샤일록과 함께하는 통학길
12장 죽은 미국계 유대인들 3 - 페이지를 넘기며

감사의 말 
해설 타자(他者)와 사자(死者), 문명에 대한 급진적 질문  정희진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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