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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압록강을 건넜다
그날 밤, 압록강을 건넜다
  • 저자김단비
  • 출판사페스트북
  • 출판일2023-07-03
  • 등록일2023-11-23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나의 이야기로 세상에 말하고자 한다. 북한에서 태어나 중국, 한국을 거쳐 미국에 뿌리를 내린 내 삶을 증거로 말하고자 한다. 어떤 고난이 닥쳐도 의지가 있으면 살아갈 수 있다고.
- 프롤로그 중

혹시 인생을 살아갈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이 작품은 북한에서 태어나 중국, 대한민국, 미국까지 여러 나라를 거쳐 가며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나간 여성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낸 책이다. 믿어지지 않을 만큼 힘들었던 현실조차 차분하고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그 이야기를 읽어가다 보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된다. 아울러, 좌절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라는 응원의 메시지 또한 마음속에 깊이 닿을 것이다.

ㅡ ㅡ ㅡ

‘내가 아직 해야 될 것도 많은데 지금은 죽을 권리도 없다. 내 가족과 자식을 위해서라도 살아야겠다고 생각을 한 거예요. 죽고 싶고 이 자리에서 눕고 싶어도 나에게는 아직 죽을 권리조차도 없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거기서 또 일어났어요.’ - 64p

죽음과 삶 사이 극한의 상황에서도 몇번이나 다시 일어나는 저자의 삶의 태도를 보며 인생을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게 되었다. 이 책은 내가 가지지 못한 것들에 집중하고 불만을 가졌던 것을 반성하고, 가진 것들에 집중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작가가 던지는 메세지들이 한국인들에게 삶의 의미와 활기를 되찾아줄 것이다. -에디터 추천사 -

저자소개

김단비 작가는 북한에서 태어나 어릴 때는 부족함 없이 자랐으나, 고난의 행군 이후 먹을 음식이 없어 감자껍질을 먹으며 어렵게 생계를 이어 나갔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가족의 생계를 돕기 위해 중국에 돈을 벌러 떠났으나, 중국에 거주하는 것이 발각되어 북송되었다. 그러나 가족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다시 탈북하여 대한민국에서 살게 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사기를 당하는 등 또 다른 위기를 겪기도 하였다. 김단비 작가는 많은 역경에도 절망하지 않고 희망을 가지고 삶을 개척해 나갔다. 현재는 미국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많은 사람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해 희망을 선물하고자 한다.

목차

저자소개        
프롤로그        
1부. 평범하게 사는 게 소원이었다 / 북한        
아빠의 죽음과 고난의 행군        
고난의 행군        
북한에서 결혼과 이혼을 겪다        
감자가 아니라 감자 껍질을 먹고 살다        
그리운 나의 부모님        
2부. 나에게는 아직 죽을 권리가 없다 / 중국        
국경을 넘어 중국으로 가다        
낯선 땅에서 가정을 꾸리다        
힘들게 이룬 가정을 뛰쳐나오다        
갑작스럽게 공안에 잡혀가다        
북한으로 다시 돌아가다        
탈출하기 위해 브래지어의 와이어를 씹어먹다        
너는 김일성 장군을 쳐다볼 자격이 없다        
다시 도망칠 궁리를 하다        
압록강을 다시 넘다        
3부.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땅 / 한국        
이제는 한국으로 가야겠다        
국정원에서 시작한 생활        
1,600만원의 정착금과 이사, 그리고 창업 실패        
한국에서 얻은 나쁜 기억과 좋은 기억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땅        
살아야 하는 이유        
4부. 새로운 인연, 새로운 꿈 / 미국        
미국에 가기로 결심하다        
나의 소중한 사람, 남편을 만나다        
북한 사람이 미국에 대해 갖는 생각        
사랑하고 고마운 우리 남편        
5부. 김단비 작가와 나눈 대화 / 편집 뒷이야기        
Q&A        
전하고 싶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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