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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까치 둥지
물까치 둥지
  • 저자최도선
  • 출판사현대시학사
  • 출판일2023-07-07
  • 등록일2023-11-23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최도선 시인은 소박하고 순결한 삶의 모습을 시조라는 절제와 응축의 시조 미학을 통해서 구현하고 있는데, 이러한 작업을 현대시가 꿈꿀 수 없는 고전적 품격과 절제된 리듬을 통해서 실현하고 있다. 특히 모든 현란한 삶의 장식들을 떼어내고 순박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간결한 형식을 통해서 구현할 뿐만 아니라 현대적 삶의 번다함을 졸일 대로 졸인 단순하고 소박한 원시적 삶의 모습에서 참다운 삶의 가치를 발견하고 있다. 이러한 작업이 현대시조가 필요한 이유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다.
─ 황치복(문학평론가)

저자소개

최도선

198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조 당선.
1993년 《현대시학》 소시집 발표 후 자유시 활동.
시조집 『나비는 비에 젖지 않는다』 『겨울 기억』, 
시집 『서른아홉 나연 씨』 『그 남자의 손』, 
비평집 『숨김과 관능의 미학』 등이 있음.

dschoi49@naver.com

목차

시인의 말 

1부
보일 듯 보이지 않게 1
보일 듯 보이지 않게 2
보일 듯 보이지 않게 3
자산어보玆山魚譜의 파도 소리
구구소한도九九消寒圖
모정
황진이 마음
침묵의 서 1
침묵의 서 2
침묵의 서 3
비석마을에 서다
장난
공중 나는 새를 보라
저녁의 기쁨
복고풍은 새털처럼


2부

고려인의 후예
실크로드 오아시스 사람들
사막에서의 하룻밤
차마고도 옛길을 걷다
매리 설산
샹그릴라를 걷다
신을 믿는 사람들
꽃불놀이
에델바이스
하늘을 나는 영희들
외로운 시편詩篇
거리의 아이들
외지에서


3부
기도祈禱
쉿, 키스
미학, 태동
시詩
동행
폭설
열애
초월草月에 들다
경안천
가을은 가도
기척
고추 먹고 맴맴
The Necklace
정차역, 71동
11월에
커피믹스
박수근의 귀로
낙하
그믐달


4부
소설小雪 아침
아침이 온다
해 질 녘 내 둥지 근처에서
절규
초대
한여름의 소멸
서양 금계국
계절 없는 계절
갈매나무
기린基隣치과
허공 식탁
전술戰術
어쩌다, 고양이
불일佛日
언제나
충분하다
묵시록

해설 
고전적 품격과 근원적 세계의 모습 | 황치복(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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