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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독서교육
인성독서교육
  • 저자이영주
  • 출판사학이시습
  • 출판일2023-07-13
  • 등록일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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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리터러시교육총서

리터러시는 읽기와 쓰기를 삶 속에서 활용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읽기와 쓰기는 인간을 제외한 다른 동물에게서는 찾을 수 없는 고유한 인간 활동입니다. 리터러시 개념은 인간 문명의 시작부터 오늘날까지 계속 변화하고 있습니다.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언어 시스템이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달라지는 시스템과 그로 인해 다양해지는 텍스트를 읽고 쓰는 능력을 키우는 것은 점점 더 중요한 교육의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터러시교육총서는 변화하는 리터러시 환경에서 읽기와 쓰기란 무엇인지, 어떤 역할을 하는지, 텍스트를 구성하는 요인은 무엇인지, 독자 역할은 무엇인지 논합니다. 우리의 현재와 미래에 유의미한 리터러시 교수학습 방법을 제안합니다.



자기 이해와 성찰을 저울질하는 메타적 도덕 감정인 수치심 재평가

수치심은 자신의 유한성을 깨닫게 하여 겸손하게 만들며 타인에 대한 연민과 공감을 통해 협동으로 가는 징검다리다. 이 책은 그동안 저평가되어 온 수치심의 가치에 주목한다. 수치심은 자기 이해와 성찰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도덕적 추론, 판단 능력 함양에도 기여한다. 이러한 메타적 도덕 감정으로서 수치심이 지닌 도덕적 성격과 가치를 재평가하고 이를 활용한 인성교육 방안을 제시한다.



독서교육과 인성교육의 만남

인성교육은 도덕적 상상력을 통해 자기 이해의 가능성을 높이고 그 폭을 넓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러한 도덕적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대표적 공간이 문학 텍스트다. 책은 바람직하고 이상적인 자아상을 제시하며 이는 좋은 인성을 내포하므로 인성교육과 독서교육은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이 책은 인물의 성격 탐구, 감정 이입, 비판과 질문, 도덕적 추론, 자기 성찰이라는 인성독서교육의 다섯 가지 메커니즘을 중심으로 독서교육을 통한 인성교육의 원리와 작동 기제를 분석한다.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수치심 기반 인성독서교육

덕목과 규범을 당위적으로 강조하는 인성교육은 효과가 미미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거부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반면 인성독서교육은 텍스트와 독자가 수치심을 잣대로 자연스럽게 상호 작용하도록 이끌어 도덕성과 인성의 가치를 쉽고 명쾌하게 자기화하도록 한다. ‘인간다움의 가치에 비추어 부끄럽지 않은가?’ 자문하며 스스로를 성찰하고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려는 노력은 인성 함양으로 이어진다. 이 책은 인성독서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인성독서교육 모형과 이를 적용한 수업 사례를 제시한다.

저자소개

이영주

가톨릭대학교에서 독서학 석사, 독서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국제사이버대학교 특수상담치료학과 초빙 교수다. 철학적 사고와 교육 실천을 기반으로 독서교육과 글쓰기, 상담을 융합하는 연구를 하고 있으며, 평화방송 어린이 프로그램 〈열려라 똑똑똑〉에서 책 소개를 진행했고 이화여대 철학연구소와 책마루 인문독서상담연구소에서 현장 교육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뭉치 초등 첫 인문철학왕』(공저, 2022), 『육아의 모든 순간 필요한 건 철학이었다』(공저, 2020)가 있다. 주요 논문으로 “수사학으로 본 ‘수치심과 안녕감(well-being)의 관계’시론”(2021), “예술에서의 ‘매뉴얼’ 의미고찰”(2018), “개화기 기생의 직업 문식성이 자기의식에 미친 영향”(2015), “도덕성과 삶의 기술은 양립할 수 없는가?”(2015)가 있다.

목차

책으로 비추어 보는 부끄러움의 무게

01 이야기와 독서의 힘

02 인성독서교육의 필요성

03 인성독서교육의 메커니즘 1: 인물의 성격 탐구

04 인성독서교육의 메커니즘 2: 감정 이입

05 인성독서교육의 메커니즘 3: 비판과 질문

06 인성독서교육의 메커니즘 4: 도덕적 추론

07 인성독서교육의 메커니즘 5: 자기 성찰

08 수치심의 도덕성 이해

09 수치심 기반 인성독서교육 모형

10 수치심 기반 인성독서교육 사례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