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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더 우듬지싹으로 놀자
밝더 우듬지싹으로 놀자
  • 저자염시열 외
  • 출판사한국문학방송
  • 출판일2023-07-20
  • 등록일2023-11-23
보유 3,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말은 맘얼의 씨요. 밝돌의 길이요. 배움의 연모가 됩니다. 얼은 소리를 얻어 말씨가 되고 글을 얻어 글솜씨가 됩니다. 무릇 씨앗은 물과 빛을 얻어 움트고 싹터 자랍니다.

밝더사람(홍익인간)의 한듬삼 생각 얼개에서 비롯된 낱말셈도 씨듬지를 가진 우듬지싹(Udeum-ji-sag)이 되고, 월말의 생각씨(실질형태소) 줄기섶을 드러내는 글이나 그림은 낱말 숱을 불리고 줄생각을 일궈내는 배움손을 갈망하면서 비로소 미립 난 배움 씨힘이 됩니다. 우리 겨레 새얼과 한글오래 말본을 뿌리 삼은 우듬지싹 배움 미립은 한겨레 삶글갈(인문학) 배움손의 빛난 자취입니다.

그 바탕이 토박이말 말본이므로 한글을 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우듬지싹 배움손 주변머리가 자랍니다. 주변머리를 일궈가는 우듬지싹 배움손은 얼이음 한국학에 뿌리를 둔 말글 배움손입니다.

우듬지싹 배움손은 교과별 배움 갈애섶(논술) 글쓰기의 애바탕 솜씨를 기르고, 말셈힘 늘품(어휘력 신장/a strong vocabulary)을 북돋우는 쓸모 있는 놀배움손(유희적 학습 작업)을 선보입니다. 또 이미 알고 있는 제 몸이 말하는 말글섶을 바탕으로 삼는 까닭에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곧, 월말의 생각씨 낱말밭을 선보이는 배움손으로 낱말셈과 월말을 다루는 말글 씨힘(언어 능력)이 길러지는 기틀을 다집니다.

이를 북돋울 수 있는 용한 수가 우듬지싹 배움손에 있습니다. 이러한 우듬지싹 배움손을 선보인 갈애글은 「(2010), 『토박이말로 여는 한국어 수업의 사상과 언어』 문사철. 박사학위논문」, 「(2009),『우듬지싹으로 여는 국어 수업』우리말교육현장연구.제3집1호.」들이 있습니다.

어쩌다가 제 머릿속 말모이를 쪼그라들게 들온말만을 익히고 힘쓰다가는 아쉽게도 늘삶 나름 말글살이의 멋과 맛을 누릴 줄 모르고, 시험 보고, 일만 하는 얼치기로 살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토박이말은 너그럽습니다. 언제라도 토박이말을 다시 앞세우고 익히면, 얼이음 “밝심-꽃심-직심”의 본데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듬지싹 배움손은 한말글 말본이 힘짓하는 맘사름과 아랑곳한 일판과 월말이 있고, 그에 따른 생각씨 줄기말 내들기와 금이결 풀이말 월조각 쌓기나 월 쌓기, 껴그림, 차례 그림이 있고, 수꿈 생각 줄가리(체계)가 있으며, 짜고 꾸미어 내는 글감가리(개요)와 새물내기 솜씨몬과 갈책를 낳냅니다.

이는 겨레 새얼(한뉘 돌봄 밝더사람 : 평생 복지 홍익인간)을 높이 사고, 가꾸고 다듬는 기틀입니다. 이러한 우듬지싹 배움손은 한말글오래 “줄기섶 낱말 쌓기-월말 쌓기-글 쌓기-갈책(workbook) 쌓기 배움길”로 푼더분하게 여러분을 모십니다. 누구나 꾸준히 익히면 말글 씨힘은 저절로 자랍니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애쓰신 모든 분께 고마움을 올립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첫째 마당〉 한듬삼 삶글갈(인문학) 배움손 우듬지싹! 늘배움ㆍ갈배움ㆍ놀배움

1. 한국인의 머릿속 말모이 톺아보기

1.1 조선의 선비들은 어떻게 공부했을까?

1.2. 조선 선비들과 도설

1.3. 우듬지싹 간동그리기

2. 우듬지싹의 속살

2.1. 토박이말은 우듬지싹의 바탕

2.2. 한글오래 우듬지싹의 말밑과 알천

2.3. 우듬지싹 배움손의 성금



〈둘째 마당〉 한말글 말본 생각 얼개를 바탕 삼은 글감가리 우듬지싹 배움손을 열다

3. 한글오래 말소리 줄기말

3.1. 말소리 줄기말 셈낱

3.2. 말소리 줄기말 배움손의 성금

3.3. 말소리 줄기말 배움손

4. 일 줄기말

4.1. 일판과 일 줄기말 잣대

4.2. 두렛일과 울력 일판

4.3. 일의 뜻과 맘을 푸는 일 줄기말

5. 느낌맘 줄기섶 줄기말

5.1. 느낌맘 줄기섶의 뜻조각 낱말

5.2. 풀이말 뜻살 넓힘 줄기섶 월 쌓기

5.3. 뜻살 넓힘 말셈머리 생각 얼개

6. 뜻 줄기말

6.1. 뜻 줄기말의 갈래

6.2. 말글 골얼줄의 뜻 잡음과 뜻 줄기말

6.3. 풀이말을 씨낱말로 하는 월 쌓기 밑감

6.4. 나날이 새 삶을 여는 날짜의 알천

6.5. 풀이씨 월 쌓기가 있는 갈책 만들기

7. 그림 빛때깔 줄기섶 우듬지싹

7.1. 바위 그림과 차례 그림

7.2. 농경문 청동기와 줄기섶 차례 그림

7.3. 환얼 내기 무늬섶 우듬지싹



〈셋째 마당〉 새뜻한 생각 얼개를 여는 한말글 누리 우듬지싹 배움손의 알천과 쓸모

8. 한문 누리 우듬지싹(도설) 톺아 보기

8.1. 빛때깔 문자도

8.2. 천명도설후서와 성학십도 들여다보기

8.3. 율곡의 인심도심도설 얼개

8.4. 격몽요결 머리말(序)

8.5. 「지지선표적지도」우듬지싹 얼개

8.6. 세셈나눔(삼수분화)과 견주기 우듬지싹

8.7. 중용 우듬지싹 구경장도 본보기

8.8. 성(性) ? 정(情) ? 의(意)

9. 한말글 누리 우듬지싹과 갈책의 쓸모

9.1. 토박이말 갈말 쓰기와 ‘월 쌓기’ 배움손

9.2. 한문 누리 도설과 한글 누리 우듬지싹

9.3. 삶품말을 씨낱말 삼은 우듬지싹 배움손



〈넷째 마당〉 한듬삼 배움손의 우듬지싹 다가들모는 일손으로 다가가고, 갈책 퍼짐모는 쓸모로 나아간다

10. 한온곶 누리 생각 얼개

〈체 1〉 셈씨 열셈 생각 얼개 걸림말

〈체 2〉 셈낱 갈배움 잣대벼름 얼개 흐름모

〈체 3〉 한말글의 한듬삼 말셈머리 생각 알천

11. 한국학 배움손의 예이제 알천줄

〈그림 1〉 날씨 터밑 제철 말글 우듬지싹 예이제 알천줄

〈그림 2〉 ‘우듬지싹’ 배움손의 삶글갈 예이제 알천줄

〈그림 3〉 ‘짝진 월말 우듬지싹’ 의 삶글갈 알천줄

〈그림 4〉 ‘길그림’ 배움손의 삶글갈 예이제 알천줄

〈그림 5〉 몸소 배움 줄가리 ‘차례 그림’ 일손 알천줄

〈그림 6〉 ‘능성 던바놀이 놀배움의 예이제 알천줄

〈그림 7〉 ‘토박이말 달력’의 글갈?짬듬갈 배움손

〈그림 8〉 ‘토박이말 꾸러미 우듬지싹’의 삶글갈 배움손

〈그림 9〉 뜻살 넓힘 ‘풀이말 월 쌓기’의 삶글갈 배움손

〈그림 10〉 한듬삼과 ‘밝심-꽃심-직심’ 생각 얼개

〈그림 11〉 새물내기 생각 얼개의 예이제 알천줄

〈그림 12〉 느낌맘사름 배움손의 예이제 알천줄

〈그림 13〉 날짜 읽기 앞엣거리 배움손의 알천줄

〈그림 14〉 물음섶듬(설의법) 배움손의 알천줄

〈그림 15〉 신기통 몸나들 우듬지싹



◆ 낱말 찾아 보기

◆ 도움 받은 책

저자소개

□염시열

전북 임실 시암내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온고을(전주)에서 배우고, 섬진강과 사미르강(만경강) 둘레 초등학교에서 서른다섯 해를 갈배우며 살았습니다. 이적에도 신지식, 늦깎이 국어학전공 문학박사, 월간교육평론 편집위원으로 「토박이말 먼저 쓰기」를 이야기하며 삽니다. 지은 책으로는 『토박이말로 여는 국어 수업, 나라말, 2008』 『365 제철말로 놀자, 함께 지음, 나비꿈, 2015(개정판) : 토박이말 달자취(달력)』 『암숫강 땅이름으로 놀자, 한국문학방송, 2021』 그 밖에 여러 책이 있습니다. 



□이현근 

어릴 때 미룸(염통) 선생님께 배우고, 교사가 된 뒤로 함께 일하고 더 배웠으며, 이를 교실에서 실천하며 우리말의 소중함에 눈을 떴습니다.

우리말을 교육과정 용례에 담기 위하여 맞아들이고 알아가고 새물을 내기 위한 고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한경순 

어린이들을 좋아하는 사회복지사입니다.

전주에서 따숨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는 맏배움지기입니다. ‘전국국어교사모임’이 설립한 「우리말 대학원」을 수료하고, 어린이들과 따숨이야기 배움손을 펼치며 삽니다.

펴낸 책은 『어린이 신기통, 함께 지음, 나비꿈 2011』,『 365 속담으로 놀자, 함께 지음, 나비꿈 2013』,『365 감정말로 놀자, 함께 지음, 나비꿈 2013』,『365 제철말로 놀자, 함께 지음, 나비꿈 2015 개정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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