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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렇게 살 줄이야
우리가 이렇게 살 줄이야
  • 저자김언정
  • 출판사페스트북
  • 출판일2023-08-11
  • 등록일2023-11-23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큰아이의 장애가 가족 모두의 걸림돌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절망스러웠던 시간들을 하루하루 견뎌내며 십여 년을 지나온 지금, 아이의 장애는 걸림돌이 아니라 가족 모두를 성장시킨 디딤돌이었음을 고백한다. 고난은 힘겹지만 걸려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어나면 된다. 일어날 때마다 우리는 더 강하고 따뜻해졌다. 어두운 터널의 끝에 밝은 빛을 향하여 서서 고난의 한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작은 손을 내밀어 본다. 세상의 합리와 이성, 효율의 셈법이 통하지 않는 가족의 눈물과 변화, 소망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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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장애 아들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더 깔깔대고 유쾌하다. 장애에 대한 뻔한 전개를 뒤집는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김언정 작가는 아들의 장애를 알게 된 세 살 무렵부터 가족밴드를 만들어 많은 이들에게 그들의 음악을 들려주게 되기까지, 온 가족이 더 깊이 사랑하며 살게 된 한순간, 한순간을 카메라로 사진을 찍듯 생생하게 지면에 담았다.
역설적이게도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우리 가족의 특별한 이야기가 모두의 평범한 일상이 되는 날을 꿈꾼다. 장애가 불행이나 고난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가진 ‘다름’의 하나라고 믿기에, 세상에서 겪는 모든 어려움들이 나에게만 닥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여정이라고 믿기에 이 책은 그 자체로 위로이자 응원이다. - 에디터 추천사 -

저자소개

30대에 성교육, 양성평등교육 강사로 이름이 알려질 즈음 큰아이의 장애라는 인생 최대의 변수를 만났다. 일도 육아도 어느 것 하나 집중할 수 없는 상황에서 고민하다 일을 그만두었다. 큰아이는 1년 6개월, 둘째 아이는 8년간 홈스쿨링을 하기도 했다. 
2020년부터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에 민준이네 가족의 일상을 올리며 호응을 받았고, 2021년 특수학교 학부모회장을 맡으며 시작한 발달장애인 부모들의 자조모임을 이끌고 있다. 또한 남편과 두 아들이 노래하고 연주하는 ‘민준이네 가족밴드’의 매니저이기도 하다.  
성남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부모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지역에서 장애인가족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공동체를 꾸리고 싶은 소망을 품고 있다. 

인스타그램 @minjun_family_happylife
페이스북 Eon Jeong Kim
블로그 https://blog.naver.com/maeum90
(작가 인터뷰와 가족콘서트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강의와 공연 문의 mjf-happylife@kakao.com

목차

감사의 글        
추천의 글        
들어가며 - 우리가 이렇게 살 줄이야    
    
Part 1. 뜻밖의 행복        

네 덕분에 웃는다        
무수한 반복을 통한 학습        
꽃씨를 품은 아이        
나의 십자가라면 지고 싶지 않아        
우리 남편이 달라졌어요        
#생일을 맞은 너에게 - 아빠가 보내는 편지        
소아우울증으로 맞은 뒤통수        
형 덕분에 얻은 게 많아        
인생 제2막        

Part 2. 삶의 해답 찾기       
 
진짜 기도        
4인 가족, 25%의 균형        
사랑받는 아이, 인사 잘하는 아이        
존재 자체만으로 사랑한다는 것        
어우러져 살아가기        
나를 채우는 시간        
#서른아홉의 민준 엄마에게 - 50대의 민준 엄마가 보내는 편지     
   
Part 3. 음악이 함께하는 가족    
    
노래와 노는 아이        
누구에게나 무대가 필요하다        
민준이네 가족밴드        
걸림돌에서 디딤돌로        
#생일을 맞은 형에게 - 남동생 준하가 보내는 편지        
색소폰과 Big Picture        
완벽하지 않아서 멋진 무대        
엄마는 무대에 안 서요?        
민준이네 가족콘서트에 초대합니다   
     
Part 4. 찬란한 날들      
  
아름다운 공동체        
사랑을 먹고 자라는 아이들        
먼저 걸어간 이들의 조약돌        
저만 믿으세요
아이의 세계를 탐험하다        
봄날의 햇살 같은 이웃들        
오늘 하루에 충실하기        
나가며 - 오늘도 나는 소망을 품는다        

부록. 시간이 보내온 초대장        
어린 민준        
형아가 된 민준        
사춘기 소년 민준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