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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우울의 이름을 알려줄게
네 우울의 이름을 알려줄게
  • 저자곽소현
  • 출판사시간의물레
  • 출판일2023-08-10
  • 등록일2023-11-23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수십 년 동안 우울증을 겪는 개인과 가족을 만나온 가족학 박사가

한 권으로 전하는 다양한 우울증 종류의 증상과 해결 방법을 제시한 책!



‘나쁜 기억을 붙들고 사는 것은 이제 그만!

마음의 통증도 품어주면 가라앉습니다.’



우리는 우울증 시대를 살고 있다. 극도의 우울감과 신체화 증상,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다. 대부분 과거의 트라우마와 보이지 않는 미래에 대한 불안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한다. 비극의 주인공이 되어 잦은 자책과 자기혐오로 인한 죄책감, 슬픔, 분노, 무기력으로 인해 고통받는다. 초기 우울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중증이 되어 일상과 사회에서의 기능이 떨어진 부적응 상태로 상담실의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은 수십 년 동안 정신건강의학과 심리치료센터 및 가족학 연구소에서 우울증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병을 키워온 개인, 가족을 지켜봐 온 저자가 이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과 따뜻한 시선을 담아 저술했다.



상담 현장에서 만난 내담자들의 생동감 있는 사례는 물론, 우울증 관련 논문 및 심리이론을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특히 한국 사회 특유의 성공 지향적 경쟁구조 속에서의 압박으로 발생한 우울, 불안, 무기력에 대한 사회심리학적 시각을 폭넓게 담았다.



우울증의 원인을 찾는 데 급급하여 과거의 트라우마에 집착하기보다 현재의 자신을 정확히 통찰할 수 있도록 문제의 재정의와 행동수정 기법을 통해 현실에 발을 딛고 살 수 있는 희망을 심어 준다. 그중에서도 영화, 시, 그림 등을 통한 인문학적 해석과 스토리텔링을 제시하여 문제보다는 해결 중심의 서사를 강조한다는 점이 돋보인다.



각 장의 말미에는 간단한 ‘우울증 체크리스트’와 ‘마음을 품어주는 심리처방전’을 수록하고 있어 우울증이 의심되거나 이미 앓고 있는 개인, 가족, 주변 사람들이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확실해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저자소개

성균관대학교에서 가족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는 굿이미지심리치료센터 등의 상담 현장에서 25년간 심리치료 전문가로 일해왔다. 최근에는 원격 심리상담, 집단상담, 대학강의, 칼럼, 저작활동 및 도서관, 백화점, 건강가정지원센터 등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현재 ‘한국독서교육연구학회’ 연구이사를 맡고 있으며, 인문학적 토대로 시, 영화, 그림, 음악, 책, 등 다양한 매체와 기법을 상담현장에서 시도하고 있다. 저서로는 〈엄마와 딸 사이〉, 〈예민해서 힘들다면 심리학을 권합니다〉, 〈까칠한 내 아이, 마음 제대로 이해하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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