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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끔 아름다움의 섬광을 보았다
우리는 가끔 아름다움의 섬광을 보았다
  • 저자금정연, 정지돈
  • 출판사푸른숲
  • 출판일2023-08-24
  • 등록일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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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은 그 오랜 회전과 반복 그리고 사랑의 기록이다.”
― 김애란

서평가 금정연과 소설가 정지돈이
빛 대신 글로 찍어낸 에세이 필름

영화와, 영화보다 큰 우리 삶의 이야기
오직 헤매는 이들만이 바라볼 수 있는 섬광에 대하여

서평가 금정연과 소설가 정지돈이 6년 만에 공동 집필한 에세이 《우리는 가끔 아름다움의 섬광을 보았다》가 도서출판 푸른숲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나랏말싸미〉의 시나리오를 쓴 금정연과 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한 정지돈이 빛 대신 글로 찍어낸 에세이 필름이다. 내레이션과 이미지와 텍스트가 정연하게 결합된 이번 에세이를 읽다 보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인상을 받게 된다. 장르는 로맨틱코미디다.
평생을 영화와 함께해왔지만 한사코 시네필임은 거부하는 금정연과 정지돈. 영화 속에서 길을 잃은 두 작가가 영화를 향한 애정과 증오를 뼈 있는 농담 속에 녹여내었다. 그건 작가 김애란이 예리하게 포착했듯 “농담을 즐긴다기보다 슬픔을 잘 드러내지 않는” 그들만의 고백법이다. 그래서일까? 두 작가는 사뭇 진지하게, 이 책이 다만 “영화 책으로 읽히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영화와, 영화보다 큰 우리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영화와 영화를 둘러싼 현상 전반을 담으려 했고 그곳에서 우리 시대에 대한 무언가를 발견하려 했다”는 두 작가는 이번 작업을 통해 “전에 없는 기쁨”을 느끼고, 삶의 “아름다움의 섬광”을 목도했다고 고백해왔다. 그렇다. 그 빛을 바라본 김애란이 속삭였듯 “이 책은 그 오랜 회전과 반복 그리고 사랑의 기록이다”.

저자소개

금정연
서평가. 《난폭한 독서》2015 《아무튼, 택시》2018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습니다》2022 《책에 대한 책에 대한 책》공저, 2023 등 다양한 작품을 출간했다.
그리고 한국 영화에서 길을 잃었다. 영화 〈나랏말싸미〉2019 시나리오를 썼으며, “2018년 4월 담배를 (잠시) 끊고 2019년 7월 영화를 (거의) 끊은 실패의 연대기” 《담배와 영화: 나는 어떻게 흡연을 멈추고 영화를 증오하게 되었나》2020를 출간했다.


정지돈
소설가. 《내가 싸우듯이》2016 《모든 것은 영원했다》2020 《…스크롤!》2022 《인생 연구》2023 등 유수의 작품을 통해 젊은작가상, 문지문학상을 포함한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한국 영화에서 길을 잃었다. 영화를 전공했으며, 2020년 《담배와 영화》의 배턴을 이어받아 “프로파간다에서 일기, 비평과 개인적인 감상을 아우르는 (궁극의) 에세이” 《영화와 시》를 출간했다.


《우리는 가끔 아름다움의 섬광을 보았다》는 《문학의 기쁨》2017 출간 이후 두 작가가 6년 만에 호흡을 맞춘 공동 작품이다. 

목차

프롤로그

2021 ? 한국 영화에서 길을 잃은 한국 사람들
2022 ? 시네마의 실행

에필로그
참고 자료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