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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간의 북유럽 여행기) 마흔에 만난 인생 수업
(100일간의 북유럽 여행기) 마흔에 만난 인생 수업
  • 저자강주미
  • 출판사유페이퍼
  • 출판일2023-08-20
  • 등록일2023-11-23
보유 3, 대출 2, 예약 0, 누적대출 29, 누적예약 1

책소개

마흔을 앞둔 사람이든 혹은 나이에 불문하여 한 번쯤 머나먼 외지에서 여행하면서 ‘인생’을 돌아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책입니다.



100일 동안 9개의 나라와 20여 개의 도시를 다니며 25개의 에어비앤비에서 숙박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북유럽 4개국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의 ‘14개 도시의 에어비앤비’에서 있었던 내용들을 정리해서 실었고, 주로는 숙소에서 만난 호스트들과의 대화를 통해 인생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던 내용입니다.



〈책속에서〉

“주미 씨, 진정한 여행을 하고 오셨네요? 여행은 그곳에 있는 ‘사람’을 만나는 거잖아요.”

사람을 만난다. ‘여행’ 의미를 그렇게 정의 한다면 나는 분명 제대로 된 여행을 했던 것 같다. 유명한 관광지보다는 현지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현지인들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시간을 보냈으니 말이다.

-p.14 프롤로그 중에서



“네, 아무래도 ‘제가 잘못되었을 경우 국가가 도와준다는 가장 기본적인 전제’가 사람들이 생활하는 데 안심을 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다른 나라에서 보았을 때 ‘행복한 나라’라고 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p.47 ‘아프면 국가가 나를 책임져 줄것이라 믿어요’ 중에서



내게 이번 여행의 목적은 딱 한가지였다. ‘현지인의 삶을 최대한 느껴보기.’

새로운 나라를 가서 관광지를 바쁘게 다니기 보다는 근처 작은 마을을 돌며 현지인들의 표정, 말투, 분위기를 보는 것이 더 좋다. 혼자 다닐 때는 항상 이런 ‘마이너한 여행’을 즐기는 것 같다. 남들과는 다르지만 이렇게 다니는 것이 내게는 좀 더 의미 있고 마음을 설레게 한다. 그래서 그런가 여행에 대한 기억이 마음속에 오래 남기도 한다.

-p.57 ‘직장에서 힘든 일이 있었나요?’ 중에서



“저는 사실 제 일상에 너무 지쳐있었던 거 같아요. 그 누구도 아닌 제 자신이 저를 끝까지 몰아붙였던 거 같아요. 그런데 어느 순간 그냥 모두 놓아버리고 싶더군요.”

“그럴 수 있어요. 사람은 기계가 아니잖아요. 자연 속에서 생존하며 살아가게 만들어진 인간에게 '쉬지 않고 일하는 삶'이 오히려 더 이상하지 않아요? 사람도 쉬어야 해요.”

“쉬어갈 수 있다고요?”

“그럼요.”

-p. 203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요’ 중에서



언젠가 그런 생각한 적이 있었다. 내게 다시 1,600만원이라는 돈이 생긴다면? 그 돈에 조금 더 보태서 ‘차를 살 것인가, 아니면 이번 여행을 다시 할 것인가?’ 하는…. 그리고 10초도 되지 않아 바로 답을 알 수 있었다. 다시 내게 1,600만원과 100일의 시간이 주어진다고 하더라도 지금과 같은 나를 돌아보는 여행을 했을 것이라고….

-p. 240 에필로그 중에서

저자소개

저자는 10년간 국내외 영업 담당자로서 다양한 산업현장(패션, 화학, IT 등)에서 근무하였다. 최근에는 약 4년간 ‘스마트홈 IoT 브랜드 런칭’을 통해 브랜드 총괄 매니저로서 일하며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듯이 A-Z의 과정을 모두 전담하였다. 그 덕분에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아마존에도 판매될 정도로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그토록 애정 하던 일을 뒤로 한 채 2022년 11월 마흔 이후의 인생에 대해 생각해  보기 위해 무작정 북유럽으로 향했다. 100일간의 여행은 인생의 10년보다도 길 정도로 다양한 생각과 경험을 가져다주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회고한다. 여행 중에서도 행복한 나라로 불리는 북유럽에서 만난 사람들과 나눈 인생 이야기를 통해 여행 에세이『마흔에 만난 인생수업』을 출간하게 되었다.

 ‘그들은 정말 우리보다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마흔에 만난 인생수업』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서툴지만 진솔하고 담백한 목소리로 그림을 그리듯 여행기를 써 내려간 덕분에 이 책을 읽으면 마치 직접 여행하는 기분이 들 것이다. 또한, 다양한 나라에서 살고 있는 현지인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들에 대한 감사함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북유럽 100일의 여행을 통해 다채롭고 고유한 색을 띤 인생을 살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도 자신만의 인생을 살기 위한 삶의 터닝포인트를 마주할 ‘용기’를 가져갈 수 있기를….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