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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가르면 피가 나올 뿐이야
배를 가르면 피가 나올 뿐이야
  • 저자스미노 요루
  • 출판사소미북스
  • 출판일2023-09-06
  • 등록일2023-11-23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고등학생 때 집필한 소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전격 데뷔한 작가 스미노 요루의 신작. 본심을 숨기고 ‘사랑받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사는 여고생, 자기 마음 가는 대로 여장하고 다니는 청년, 남에게 보여줄 자신의 스토리를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아이돌 등, 각기 다른 생각을 가진 여러 인물들이 얽히며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스미노 요루의 첫 청춘 군상극이다.



여고생 이토바야시 아카네는 충실한 매일을 보내고 있다. 생활에 부족함이 없고 친구도 많고 연인도 있으며 가족과의 사이도 좋고 서점에서 아르바이트도 하고 있다. 하지만 아카네에게 있어 하루하루는 괴로움의 연속이었다. ‘사랑받고 싶다’는 마음에 사로잡힌 아카네는 언제나 겉으로 ‘사랑받기 위한 모습’을 연기하며 진정한 자신은 마음 저 깊숙한 곳에 가둔 채 살아간다. 누구에게도 보여줄 수 없는 진심을 해방할 수 있는 건 오로지 자신과 꼭 닮은 주인공이 등장하는 소설 《소녀의 행진》을 읽을 때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카네는 《소녀의 행진》의 등장인물 중 하나인 ‘아이’와 똑같이 생긴 사람과 만난다. 소설 속 아이와 모습, 성격을 포함한 모든 것이 똑같은 그의 이름 또한 아이였다. 우연일지 필연일지 모를 이 만남을 계기로 아카네는 아이와 함께 《소녀의 행진》 속 주인공 소녀가 겪은 일들을 재현해보기로 한다. 그리고 생각한다. 어쩌면 이야기가 오늘부터 시작되려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아이와 함께라면 언젠가는 자신도 주인공 소녀처럼 달라질 수 있을 거라고.

저자소개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인물의 감성을 효과적으로 묘사하여 공감과 위로를 이끌어내는 스토리로 모 든 연령층의 호평을 받으며 특히 10대에서 20대 젊은이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2014년 고등학생 시절 ‘요루노 야스미’ 라는 필명으로 투고 웹사이트 ‘소설가가 되자’에 올린 원고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책으로 출간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목차

배를 가르면 피가 나올 뿐이야

옮긴이의 말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