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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0일생
2월 30일생
  • 저자김서진
  • 출판사나무옆의자
  • 출판일2023-09-04
  • 등록일2023-11-23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2, 누적예약 0

책소개

퍼즐이 모두 맞춰지고 과거가 복원되어도 죄는 사라지지 않는다!


《선량한 시민》으로 제9회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한 작가 김서진의 두 번째 장편소설 『2월 30일생』. 충동적으로 저지른 살인과, 마을에서 벌어진 연쇄살인을 마치 놀이처럼 즐기는 사람들을 통해 현 세태와 왜곡된 인간 심리를 서늘하게 그려낸 전작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는 2월 30일, 존재할 수 없는 날에 태어난 한 여자의 죽음을 통해 60년 전 현대사의 비극과 한 집안의 어두운 비밀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방송국 피디 현재는 가족 행사로 J시의 고향 집에 내려와 있다 뜻밖에도 얼마 전 헤어진 연인 혜린을 만난다. 혜린이 앙심을 품고 자신을 협박할 목적으로 고향 집까지 쫓아 내려왔다고 생각한 현재는 불같이 화를 내고 술에 잔뜩 취해 귀가한다. 그로부터 일주일 후 혜린이 주검으로 발견되고, 현재는 살인 용의자로 체포된다. 그는 결백을 주장하지만 정작 혜린이 죽던 날 필름이 끊겨 그녀와 함께했던 마지막 시간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데…….

저자소개

저자 김서진은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대학원을 마친 후 경남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하다 KBS 극본 공모에 당선되어 100여 편의 단막극을 썼다. 늘 방송에 부적합한 내용을 쓴다는 평가에 의기소침해하다 아예 방송으로 만들 수 없는 이야기를 해보자고 작정하고 쓴 첫 소설 『선량한 시민』으로 2013년 제9회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에드거 앨런 포와 아서 코난 도일의 팬이며, 공포영화광답게 살인, 죽음, 공포라는 소재에 매료되어 있다. 그 결과 비극적인 현대사를 배경으로 대를 이어 벌어지는 살인 사건을 다룬 『2월 30일생』을 완성했다.

목차

눈[雪]의 감촉


내가 범인일까?


오래된 신문, 흘러간 사건


다시 살아나는 사람


불놀이


이화에 월백하고


한 남자와 네 명의 여자


기억은 다르게 적힌다


검은 너울


2월 30일생


그녀의 사진 한 장


이것은 꿈일까


어리석은 선택의 연쇄


마지막 한 점 불빛


그냥 지나가지는 않는다





작가의 말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