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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글은 제가 오랫동안 공부하고 사람들을 통해 배운 '삶을 통해 자유롭고 평화로워지는 다양한 방법 '에 대한 설명입니다.

뜬 구름 잡는 마음 승리가 아니라 내적 이해와 사랑,지성을 일깨우는 통찰로 살면서 깨어나는 자연스런 방법론 이기도 합니다.

행복 욕구는 커졌고,지식이 넘치는 현대를 사는 우리는 오히려 공허감과 우울 그리고 비교와 경쟁으로 어려움이 많습니다.

우리는 존중 받을 가치를 지닌 존재이지만 살다 보니 길을 잃고 본성인 사랑과 신성으로 돌아오는 길을 잃어버리며 살아가지요.

이 책은 현실적이며 구체적으로 성취하고, 무지에서 자유로워지는 훈련을 제안하며, 내면에 살아있는 사랑의 주인이 되어 사는 방법을 제시 하고자 합니다. 2부에서는 그동안 만난 분들의 실재 고민을 함께 나누며 느낀 것들을 간단히 정리해 이해를 돕고자 하였습니다.



저 역시 알 수 없는 마음으로 고통 받아 마음 공부를 하였으나 앞이 보이지 않아 지금 내가 어디에 와 있는지 답답하여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마음의 평화를 얻는 지름길이 있음을 깨닫게 되어 이 삶 안에 답을 찾아가는 성찰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치관이 정립되기 어려운 현실에서 젊은 친구들은 물론 오랫동안 평화와 사랑의 삶을 원하는 모든 분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썼습니다. 길을 알고 가야 방향을 잡을 수 있고, 지름길은 없으나 자신 안에 지름길은 존재 합니다. 우리 안에 내재한 신적 사랑과 자유 행복감을 깨우기 위해서는 먼저 에고적 마음을 잘 알고 그 껍질 바깥으로 나가는 방법을 배운다면 자신의 에고를 명확하고 깊이 성찰함으로써 이 삶이 좀 더 성취와 평화를 얻게 합니다. 오랫동안 마음 공부를 하였으나 길이 보이지 않고 내가 어디에 있으며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른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방편은 강을 건너는 살아있는 도구 이므로 99페이지의 글이 마음에 다가오지 않는다면 쓰레기 일 뿐입니다.

단 한 줄의 글에 마음을 연다면 오늘의 나를 성찰하는 힘을 발견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저자소개

저자 정희영은 20대는 사회운동을 30대는 두 아이의 엄마로 가정생활을 40대는 공황장애와 구도의 길을 50대는 경험을 체계화하여 

책을 쓰고 여행을 하였으며 60대는 산속에 집을 짓고 혼자 자연과 벗하며 살고 있습니다.평온한 여여함으로 

책으로는 (감옥으로부터의 소영) 필명 정소영, (공황장애 스스로 극복하기) ( 나에게 보내는 별과 바람과 시) 필명 정희령, 등등 그외 다수의 번역서등을 출간하다.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