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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세 개의 모노드라마와 30여 편의 시詩



나의 소원이 뭔지 알아요?

세상 사람 모두가 행복해지는 거예요

실의에 빠진 직장인도, 공부에 지친 아이들 모두 내가 만들어 놓은 실에 걸려

행운과 재물, 그리고 지혜와 건강을 가져가면 좋겠어요

그게 나의 유일하고 열렬한 소망이에요



테리, 미사, 그리고 샤갈을 통해

연극을 보는 듯한 세 편의 모노드라마

그리고 삶의 의미를 찾아 구도자의 마음으로 탐구한 시편들



「자유를 망각하면 행복은 이루어질 수 없다」



3부 구성 총 43편

저자소개

『가장 아름다운 문장을 나에게 주기로 결정했다』

소설 『내담자』, 『데탕트』, 『그랑 코레아』 외 다수

『사랑은 살려달라는 외침이다』

소설 『그랑 코레아』, 『내담자』, 『임마누엘 찾기』

동화 『개떡아빠』, 『철갑똥파리』, 『전구눈올빼미 시리즈 1,2』

명상록 『나를 찾아줄래요』,

인문 『데탕트』를 펴냈으며,

다국적 문화콘텐츠 스마스 월드(smath world)와

SF판타지 『아크(Arc of the covenant)』 연재 중

목차

1부  자기 이름을 가진 어느 봄날의 기억 (The memory of a spring day with her`s name)

- 빨강머리 앤을 좋아하는 아가씨와 미사를 드리러 갔다

- 목화의 마음

- 자기 이름을 가진 어느 봄날의 기억

- 꽃 양귀비

- 뉘앙스, 시를 위한 특별 강의를 들어요

- 시

- 잔소리의 여왕

- 비가 맛있다

- 미사는 살아가는 이유를 알고 있어요

- 시인의 초심

- 블루문이란 말에 참을 수 없는 격분을 느꼈어요

- 진실을 말하고 내 마음이 불편했지만 또한 그 때문에 자유를 얻어요 ­ 사랑의 감정

- 한 걸음씩 사라져가는 이 밤이여, 안녕!

- 다도(茶道)

- 추웠던 겨울이 가고 설렘이 꽃피는 봄이 옵니다

- 사랑이 허락받을 수 있나요?

- 미사라고 불러줘요, 언제까지나……

- 연화대에서 기다리겠어요



2부  테리에게 (Dear Terry)

- 널 향해 만든 나의 염원 중에 가장 아름다운 걸 가져가길 바라 ­ 별 하나 주겠니

- 지금은 기적이다

- 테리, 불온한 생각을 했다

- 게임 폐인이 되고 싶지 않아

- 테리, 솔방울의 마음을 아는가!

- 짜장 딜레마

- 행복은 찰나의 순간으로 지나가고

- 난파선에 올라 탄 우리들에게 세상을 구할 창조력이란

- 그게 삶이야

- 테리, 행복은 능력이란 생각을 했다

- 날개를 펼치기 위해 활주로가 문제였던 거야



3부  샤갈, 디어 마이 프렌드 (Chagall, Dear my Friend)

- 샤갈의 온기

- 차원 과학

- 샤갈의 나무

- 광기와 재치

- 샤갈, 편의점으로 가요

- 무엇을 택하겠느냐?

- 호랑이를 만나니 늑대는 고마웠다 ­ 시대의 변혁을 이끄는 자

- 사랑보다 꿈

- 들꽃

- 마이 디어 프렌드 (My dear Friend)



후기) 존재가 구원이다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