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상세보기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스완네 집 쪽으로 (Du cote de chez Swann) 프랑스어 문학 시리즈 064

저자마르셀 프루스트 (Marcel Proust) 저
출판사유페이퍼
출판일2016-10-26
등록일2017-07-18

SNS공유
파일포맷EPUB
파일크기3MB
공급사YES24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전자책 프로그램 수동설치 안내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태블릿,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1, 누적예약 0

대출하기

책소개

- 프랑스어로 제작된 전자책입니다. - ▶ 부록 - 영문판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스완네 집 쪽으로)를 첨부합니다 -- 제1부 : 스완네 집 쪽으로-나(마르셀)는 밤에 무의식인 기억의 소생에 의하여 과거의 추억에 잠기게 되었다. 소년 시대를 보낸 고향에는 두 갈래 길이 있었다. 한 갈래는 스완네 집 쪽으로, 다른 갈래는 귀족 게르망트 가의 별장으로 통했다. 스완 가의 아름다운 아가씨 질베르트를 향한 동경. 첫사랑의 추억. 제2부 : 꽃핀 소녀들의 그늘에서-피서지에서 게르망트 가 아가씨들, 그 중에서도 알베틴과의 만남이 추억에 어려 있는 것이다. 제3부 : 게르망트 가의 사람들-우리는 게르망트 가 파리 저택에 살면서 동경하던 귀족 사회에 드나들게 되었다. 게르망트 공작부인을 향한 연정. 나를 찾아온 알베틴과의 키스와 사랑. 제4부 : 소돔과 고모라-내게 호의를 베풀던 샤를뤼스 남작은 남색가였다. 뿐만 아니라 연인 알베틴 역시 동성애의 여인이었다. 사랑의 허망감에 고뇌하고 질투하던 나는 돌연히 결혼을 결의하고 그녀를 독점했다. 제5부 : 갇힌 여인-알베틴을 독점하여 동거 생활을 하던 도중에 나는 계속 질투와 의혹에 괴로워했다. 평화로움과 다툼 뒤에 권태가 찾아들고, 무엇인가 채워지지 않는 허무감 속에 있을 때 갑자기 그녀는 가출해 버린다. 제6부 : 자취 감춘 여인-헤어지기를 원하고 있었는데도 그녀의 가출은 나를 괴롭게 했다. 뒤이어 알베틴이 말에서 떨어져 죽었다는 소식에 절망하지만, 시간이 흐르자 망각으로 흘러가버린다. 첫사랑의 질베르트는 게만 가의 귀공자와 결혼한다. 질베르트와의 만남을 통해 내가 그때 적극적이었다면 그녀와의 사랑이 가능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제7부 : 되찾은 시간-결혼한 질베르트는 남편의 변태 성욕으로 괴로워한다. 나는 문학적 재능이 없는가 보다고 생각하며 괴로워한다. 제1차 세계대전이 터져 귀공자는 나가서 전사. 전쟁이 끝나고 게르망트 대공비의 연주회에 초청된 나는 그 입구에서 굴러 쓰러지며 베니스 성당의 바닥에서 느낀 감각을 생각해 냈다. 그와 어울려 베니스의 모든 것이 내 마음에 되살아나며, 나는 크나큰 환희에 싸였다. 현재와 과거에 걸쳐 있는 시간을 초월한 영원한 존재. 나는 예술이 무엇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분명한 자신을 가졌다. 10여 년의 삭막한 생각이 지나간 뒤에 관념은 관념을 부르고, 드디어 그 계시를 얻은 뒤에 '때'의 중요한 역할을 인식하기에 이르렀다. 살롱에는 낯선 사람들이 모여들고, 나는 질베르트가 낳은 딸에게 소개된다. 나는 다시 창작에 몰두할 것이라는 비장한 결의를 굳힌다. (세계문학사 작은사전, 2002. 4. 1., 가람기획)

컨텐츠상세보기

책소개

목차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