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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대학원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 저자엄태웅,최윤섭,권창현 공저
  • 출판사클라우드나인
  • 출판일2019-05-10
  • 등록일2019-08-29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24, 누적예약 0

책소개

블로그 방문 170만 회! / 슬라이드 쉐어 60만 뷰! / 페이스북 3만 명 팔로워 5만 3,000회 공유!

대학원이라는 미지의 영역에 대한 궁극의 안내서!

국내 최초 본격 대학원 생활 사용설명서!

대학에 간다는 것과 대학원에 간다는 것은 단지 한 글자 차이일 뿐이지만 맡게 되는 역할, 처하게 되는 환경, 학업의 강도, 사회적 입지 등은 하늘과 땅 차이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이 대학원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한 채 막연한 상상과 피상적 정보만 갖고 진학했다가 큰 어려움에 빠지곤 한다. 한국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이 책은 실제 시행착오를 겪었던 저자들이 대학원이라는 미지의 영역에 대한 궁극의 안내서이다.

다양한 연구 경험을 지닌 세 명의 선배 연구자가 자신의 대학원 생활과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원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 각자의 시각에서 풀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과연 대학원이라는 곳이 어떤 곳이고, 진학해야 할지는 어떻게 결정해야 하고, 지도 교수는 어떻게 정해야 하고, 연구라는 것은 무엇이고, 논문은 어떻게 써야 하고, 박사학위를 취득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이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다양한 고민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를 상세하고도 현실적으로 전하고 있다.

이 책의 탄생 배경도 흥미롭다. 원래 이 책은 저자 중 한 명인 최윤섭이 2012년 슬라이드 공유 사이트에 무심코 올렸던 「내가 대학원에 들어왔을 때 알았으면 좋았을 연구 노하우」가 화제가 되었던 것이 시작이다. 이를 계기로 한국, 미국, 캐나다에 머무는 원래는 일면식도 없었던 세 명의 저자가 의기투합하여 3년에 걸쳐 하나의 주제로 서로 번갈아가며 집필하고 온라인에 연재하는 다국적 프로젝트를 하게 되면서 빛을 보았다. 서로 다른 국가와 시간대에 머무는 저자들이 온라인으로 서로 의견을 나누고 글이 나오지 않을 때는 서로 독려하며 오랜 기간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이 책은 대학원이라는 미지의 영역에 대한 안내서이다 

1부 박사과정 대학원생의 이야기(엄태웅 박사과정생편)

프롤로그 거창한 이야기의 시작

1 박사를 꿈꿔도 되나요 
2 취업이냐 진학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상) 
3 취업이냐 진학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하)
4 전공을 바꿔 대학원에 가고 싶어요
5 나의 유학 실패 이야기 
6 나의 유학 도전 성공 이야기 
7 좋은 지도 교수 선택하는 법 
8 영어 못해도 영어 논문 잘 읽는 법 
9 영어 못해도 영어 논문 잘 쓰는 법 
10 자기관리가 대학원 생활의 전부다 
11 대학원생이 갖추어야 할 의외의 덕목들 4가지 
12 내게 뒤처질 수 있는 행복을 허하라 

에필로그 안정적인 삶, 그런 거 없다 

2부 대학원을 졸업한 연구자의 이야기(최윤섭 박사편)

프롤로그 나의 연구 이야기를 시작하며 

1 나는 과연 대학원에 가야 하는 걸까 
2 박사학위라는 것의 의미 
3 지도 교수를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4 대학원에 들어왔는데…… 이제 어떡하지? 
5 첫 연구주제를 어떻게 정하고 접근할 것인가 
6 첫 번째 논문을 최대한 빨리 써라 
7 대학원생의 시간관리 
8 생각해라, 생각해라, 생각해라 
9 절대로 혼자 일하지 마라 
10 후배의 성장을 도와줘라 

에필로그 좋은 연구자란 무엇인가(  몇 가지 사소한 팁) 

3부 대학원생을 지도하는 교수의 이야기 
(권창현 교수편)

프롤로그 개구리가 올챙이에게 

1 좋은 학생, 나쁜 학생, 이상한 학생 
2 내 연구하기 
3 연구의 비법: 파인만 알고리즘 
4 지금 하고 있는 게 연구인가, 아닌가? 
5 연구와 장비병 
6 대학원생의 이메일 커뮤니케이션 
7 교수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교수가 된다 
8 연구의 실제 
9 학회에 가면 무엇을 해야 하나요? 
10 대학원에서 닥쳐오는 멘붕의 파도 

에필로그 뭘 해도 불안하다 

출처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