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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카와 에이지 삼국지 06
요시카와 에이지 삼국지 06
  • 저자요시카와 에이지 저
  • 출판사씨에스케이
  • 출판일2019-06-21
  • 등록일2019-08-29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1, 누적예약 0

책소개

가장 읽기 쉽고 재미있는 삼국지.

요시카와 에이지의 삼국지는 1939~1943년 「마이니치(?日)신문」에 연재되어 큰 히트를 쳤고 1948년에 단행본으로 출판되어 일본 삼국지의 정석처럼 굳어 버렸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출간한 삼국지도 이 작품을 의역한 작품이 많았다. 정비석 삼국지, 고우영의 만화 삼국지, 배철수의 만화열전도 요시카와 에이지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책은 2013년 매일경제신문사에서 완역본으로 출간한 바 있는데, 이 개정판에서는 익숙지 않은 한자어 표현을 평이한 한글로 더욱 다듬었다.

제6권 적벽(赤壁) 편 후한의 제12대 영제의 시대부터 무제가 오를 멸망시키기까지의 약 100년 동안에 걸친 치란이 담긴 중국의 고전이자 동아시아 최고의 베스트셀러 삼국지가 대가 요시카와 에이지에 의해 거듭났다. 요시카와 에이지의 삼국지는 뛰어난 극적 묘사가 특징이며 유비, 관우, 조운, 장비, 조조, 손권 등 호걸들의 다채로운 삶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목차

초려를 나서다 
오의 정열 
방울 소리 
꿀벌과 공자 
첫 번째 싸움에 임하다 
허도와 형주 
신야를 버리고 
떠돌아 다니다 
모자초 
보검 
장판교 
돛단배 하나가 오로 내려가다 
설전(舌戰) 
불 속의 밤톨 
두 꽃의 계책 
대호령 
사지의 손님 
어지러운 물결 
군영(群英)의 모임 
진중에 농담 없다 
복면의 선단 
바람을 부르는 곤장 
고기잡이 늙은이 
뱃속과 뱃속 
봉추, 둥지를 나오다 
대나무 관을 쓴 친구 
월오부(月烏賦) 
쇠사슬의 진 
공명, 바람을 빌다 
남풍북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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