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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다해먹는 세상
부자들이 다해먹는 세상
  • 저자크리스 레만 저/김현정 역
  • 출판사21세기북스
  • 출판일2012-11-20
  • 등록일2015-12-21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44, 누적예약 0

책소개

부자들은 가난한 자들을 세뇌하여 세상을 지배한다

『부자들이 다해먹는 세상』의 저자 저자 크리스 레만은 21세기에도 계급은 여전히 존재하며 부자들이 조종하는 세상에서 한 발짝도 벗어나지 못했다고 진단한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의 정치·경제 안에서 '있는 자'들이 벌이고 있는 불편한 진실을 밝힌다. 저자는 현대의 계층 간 분리현상이 점점 심각해지는 이유로 ‘부자들’이 자신들에게 유리하도록 사회 시스템을 조종하며, 신분 상승 자체를 시도할 수 없도록 우리를 세뇌시키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저자는 대기업에 대한 법정의 특혜, 아이패드 뒤에 숨어있는 노동자들의 자살, 돈에 좌우되는 올림픽, 민주당의 위선 등을 통해서 이런 사실들을 보여준다. 이 책은 정치는 물론 교육제도, 언론, 종교, 대중문화에 이르기까지 우리 생활과 의식에 깊숙이 뿌리박혀서 미처 깨닫지 못했던 계급의식을 고취시키는 사회의 시스템을 낱낱이 해부하며 불편한 진실에 눈뜰 것을 주문한다. 사람들이 현재의 계급사회를 수긍하게 만들고 복종하게 만드는 그들의 전략을 낱낱이 파헤친다. 저자는 책의 마지막까지 어떤 해결방안도 제시하지 않지만, 분노를 통해 새로운 사고방식과 변화를 가져오라고 말한다.

저자소개

크리스 레만은 편집자이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문화 비평가이다. 「북포럼(BookForum)」의 편집자이며, 야후!뉴스 블로그인 ‘The Upshot’의 부편집장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올닷컴(Awl.com)이나 「배플러(Baffler)」 등의 매체에 정기적으로 글을 쓰고 있다. ‘The Charm Offensive’라는 밴드의 기타리스트이기도 한 그는 스스로를 미개하고 산업이 쇠퇴한 중서부 출신 ‘임시직 지식근로자’로 명명하고, 그 삶에 자부심을 느끼며 살고 있다.

목차

서문_ 부자라는 족속들의 은밀한 전술

01_ 아이패드
누군가의 죽음과 맞바꾼 ‘i’의 품격
02_ 리얼리티 프로그램
신분상승을 꿈꾸는 싸구려 영혼들의 가련한 열망
03_ 앨런 그린스펀
누구도 나를 규제할 순 없다는 무모한 착각
04_ 스포츠 인생
현금 위에 세운 스포츠 정신
05_ 고등교육
가장 값비싼 사회재, 대학장사
06_ 부실 자산 구제 프로그램
대체 누가 누구를 구제하겠다는 것인가?
07_ 번영의 복음
하느님은 우리가 부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08_ 민주당
서민을 위한 정당은 없다
09_ 와이어드 매거진
디지털 혁명의 탈을 쓴 봉건주의의 또 다른 단면
10_ 데미언 허스트
예술에서도 돈은 사랑만큼 중요합니다
11_ 미국 헌법
밥그릇을 챙기기 위해 만든 그들만의 협약
12_ 말콤 글래드웰
‘사실’보다 중요한 것은 ‘그럴듯한’ 허상
13_ 뉴욕타임스
현대의 귀족들이 세상을 보는 창
14_ 실력주의
개천에서 용이 날 거라는 달콤한 속삭임
15_ 대중주의
부시도 대중주의자라고 부르는 그들의 논리
16_ 스티브 포브스
모자라면 국민들의 주머니에서 충당하면 됩니다
17_ 자유시장
아담 스미스를 향한 미신적인 숭배
18_ 주식시장
1%만을 위한 건전성의 지표
19_ ‘계급투쟁’
누가 감히 ‘공정’을 이야기하는가?
20_ 회고록
신식민주의적 상상의 산물
21_ 데이비드 브룩스
냉혹한 문화 결정론자
22_ 창조 계급
값비싼 취미를 즐기는 두뇌 노동자들
23_ 아인 랜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파괴
24_ 대법원
부자에게는 확대적용, 서민들에게는 축소적용
25_ 로비 세상
부패를 팝니다
26_ 자유론
오로지 당신은 ‘시장’만 믿으면 됩니다

결론_ 언어 문제 /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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