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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꼭 읽어야할 명작소설 - 러시아대표작가 단편선
우리가 꼭 읽어야할 명작소설 - 러시아대표작가 단편선
  • 저자쿠프린 외
  • 출판사그림책
  • 출판일2014-01-01
  • 등록일201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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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오래전서부터 사람들이 읽어 내려온 고전과 명작을 읽을 필요가 있다. 명작을 통하여 사람들은 감동은 물론 세상을 살아가는 자세를 배울 수 있다. 그렇기에 자신의 곁에 인류의 보물인 명작을 가까이 두고 때때로 읽어야 한다. 명작에는 우리의 사상과 생활이 담겨 있다. 우리는 평소에도 책을 읽어야 하지만 여행을 떠날 때 좋은 책 몇 권을 벗하여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자신의 교양을 보충하는 삶의 자세를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저자소개

알렉산드르 이바노비치 쿠프린(Aleksandr Ivanovich Kuprin) 외 

알렉산드르 이바노비치 쿠프린(Aleksandr Ivanovich Kuprin,1870 - 1938) 러시아의 작가로서 하급 관리의 아들로 펜자(Penza) 현에서 태어났다. 육군사관학교를 마친 후 군대에 근무하고, 뒤에 배우, 인부, 측량 기사, 공장 노동자 등 여러 직업을 전전하면서 많은 체험을 쌓았다. 러시아 혁명 후에는 외국에 망명, 소비에트 정권에 대한 적대적 태도를 취했으나 뒤에 귀국이 허락되었다. 그는 다채로운 직업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주의의 수법을 사용하여 인간의 비참함을 예리하게 묘사하였다. 처녀작인 중편 Molokh(몰로취)(1896)는 자본주의와 공장 및 기계를 제재로 하고, 마굴(魔窟)(1909), Yama(야마)(1915)에서는 공창(公娼)이 존재하던 제정 러시아의 매음부를 그려 부르주아 사회를 공격했다. 또 걸작 결투 Poedinok(1906)에서는 제정 러시아 군대와 빈곤, 장교들의 잔인함과 우둔함, 저속성 등을 그렸다.

목차

알렉산드르 I. 쿠프린

자아, 앞으로


표도르 M. 도스토옙스키

선고(宣告)
어린이 생활에서 취한 짧은 이야기


알렉산드르 S. 푸쉬킨

장의사(葬儀社)


이반 S. 투르게네프

밀회
참새


블라디미르 G. 코롤렌코

늙은 종지기


이반 A. 부닌

일사병(日射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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