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정보 입력 영역

아이디

비밀번호

• 2023학년도 상반기 전자책 多대출대회 안내
• 전자책 장기대출 프로그램 안내
• 전자책도서관 리뉴얼 안내

• 홈
• 전자책

책소개

야호! 나만의 Trembling!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젠 내가 있잖아^^트렘블링 우리들의 은어 이번 시집은 서울시인 협회에서 윤동주 문학상과 추천 시인 문학상 그리고 현대시문학의 커피 문학상을 엮어서 제작하게 되었다 사전의 동의 없이 책을 낸 점에 깊은 사과드린다. 곧 2021년 내 인생의 서른다섯도 지나가지만 내 마음에 들어왔었던 젊은 투영은 커피의 상념처럼 스르륵 휙 하고 날아간다.
사랑하는 이가 오로지 나를 사랑 해 주지 않고 다른 여자를 품는다면 나의 연애이자 가정생활은 엉망이 될 것이다. 사실 나는 미혼이지만 요즘 들어선 나를 사랑한다던 이가 나의 이런 점을 사랑한다 대꾸해 주지 않고 자꾸만 감추려 하는 것 같아 속상하다 겨울엔 뱀들도 동면을 한다 땅속으로 들어가는 뱀의 마음을 알리는 없지만, 마음을 열고 열린 사랑의 대화를 하면서 적어나가고 있다 사실 나는 어렸을 적부터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지금 어디 즘에서 나를 보고 있을 것만 같아서 이렇게 지면이나 나마 사랑 고백을 연서한다 그 사람은 아마도 결혼을 했을 수도 아님 미혼일지도 모르지만 나와 부부생활에 어떠한 애로가 있겠냐마는 2월이 다가오고 있었다 오빠가 내게 편지 하나를 주고 갔다 “우리야 오빠가 보석이 있어서 그러는데 내년 2021년 2월달에 오빠가 너에게 사랑한다 고백해도 되겠니?”하고 말했다 좋아 풀어줄 게 가져와 봐^^ 하시던 내가 사랑 하는 나의 떨림은 날 이 굴레의 터전에서 벗어나게 해 주었으면 하고 바라고 있는 차였다 내게 서서히 와주기를 바라고 있었나 보다 몇 년 동안 나를 욕되게 했던 이 동네에서 사라지고 싶다는 건 사실이었다 이제 제가 당신께 고백해도 되겠습니까,? 그간 보고자란 나의 고향에서 나는 30년 터지기 동네에서 벗어나서 이곳에선 소문이 많아 선 안된다던 나의 수줍고 얄미운 마음들과. 그리고 나를 몇 해 전 아니 몇십 년 동안 기다려주고 다가와 준 고마운 오빠에게 헛된 일인지는 모르지만 좋아함은 감출 수 없는 설레 이는 이 마음을 이렇게 현대시문학의 두근두근 당신에게 고백해도 될까요?라는 시집으로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당신에게 있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육첩 방 시인 윤동주님의 시를 당신에게 받힙 니다 2월은 서리진 눈이 꽁꽁 얼고 세상이 하얗고 고운 동화집 같다 내 인생의 결혼은 누구에게나 한번 즘은 있지만 먼 훗날 멋있어진 내 모습을 볼 때 아이들과 함께 교두보로 꼭 남겨둘 우리 둘의 하나의 열정과 사랑의 시화집으로 우화집으로 남길 고대 해본다 내가 사회복지사가 되었을 때 가장 좋아해 주던 사람 중 고마운 한 사람이 바로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그 사람, 나의 Dear 오빠이다 결과가 어떻게 펼쳐질지는 잘은 모르지만 한 동안 심쿵 하고 시큰거리는 좋아하는 감정은 아직도 쿵쾅쿵쾅 설레고 뛰고 이내 반한 것처럼 콩깍지가 쒸울 건 당연하다 치구 박구 싸우고 하겠지만 사실 가족이 생긴다는 게 내 나이 서른일곱에 골든 히트로 남는다 헐리우드 급으로 기분 한 번 기쁘다 이로 서 그에 대한 내사랑 고백 time for lover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시간으로 나의 새초롬한 시집을 한 대 묶었다 좋은 감상이 되시길 바란다...

목차

Prologue    ?     8
시작    .    17
시詩의 찬미    ?    19
Nocturne녹턴: 자장가 (엄마 뱃속)    ?    23
판타지아! (생각으로)    ?    29
두근두근 당신에게 고백해도 될까요?    ?    36
비극 I    ?    37
비극 II    ?    41
나    ?    45
울지마    ?    47
나의 질투    ?    50
아름다운 마을    ?    51
친구여    .    53
가로수의 바람이 분다    ?    54
귀뚜라미소리 우는 저녁    ?    56
곱던 청춘    ?    57
(창작_) : 보이지 않는 것과 보이는 것들에 대한 명상    ?    61
풍선의 꿈 “고민” 홀로서기    ?    84
10월애愛 그녀가    ?    95
산책로    ?   103
행운의 화병    ?   111
대단치도 않은 우연 (커피수업) 인생 수첩    ?   123
춘천행 커피    ?   131
또게피와 커피 한 잔    ?   135
기분 좋은 세계로의 여행    .   153
수취인불명 - 커피홀릭    ?   159
솔로선언    ?   175
혼자 : 비관적 습관 고민하기    .   187
Epilogue    .   200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