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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자조 정신이야말로 사람이 진정으로 성장하기 위한 초석이다.



‘외부의 지배’보다는 ‘내부의 지배’가 사람을 성장시킨다.

모든 위인들의 인생에서 그들을 채찍질한 건 바로 자조 정신이었다.



저자인 사무엘 스마일즈는 생전에 ‘자조 정신’을 강조하며 그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노력했던 인물이다. 본인 스스로도 자조 정신을 몸소 실천하며 실로 자신의 발전을 위해 스스로 힘썼던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저서 『자조론Self-Help』에서 자신을 믿고, 자신의 발전을 위해 스스로 노력하라는 메시지를 끊임없이 보낸다. 그는 또 과거 위대한 업적을 이루었던 위인들의 일화를 일일이 들춰내며 나약한 현대인들에게 쉼 없이 자신감을 보내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의사였고, 정치개혁가였고, 작가였던 그의 삶은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며 발전시켜왔던 흔적이 여실히 보인다. ‘자조’ 즉, 자신의 발전을 위하여 스스로 애쓴다는 이 단어로 말미암아 자신의 인생에 있어 성공의 여부가 좌우될 것이다. 사무엘 스마일즈의 『자조론』 또한 어떤 이에게는 성공의 열쇠, 또 다른 어떤 이에게는 아무 의무없는 종이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이 모든 것이 각자 자신의 마음가짐에 달렸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인생은 자신의 손으로만 열 수 있다!”



세상의 누구도 자신의 삶을 대신해줄 수 없으며, 도움을 줄 수도 없다. 바로 자신만이 본인의 인생을 개척하고, 희망의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다. 『자조론Self-Help』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수많은 위인들이 등장한다. 그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부유했거나 환경이 좋았던 것이 결코 아니다. 오히려 그들의 환경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나빴다. 그들을 키우고 널리 알린 건 바로 나쁜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끈기와 자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던 ‘자조 정신’이 바탕에 있었다. 어느 누구도 결코 포기하지 마라!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만 있다면 그 사람은 언젠가 큰 성공을 이룰 것이다. ‘자조 정신’을 실천하며 아직까지도 우리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수많은 위인들이 바로 그 증거며 이유다.

저자소개

사무엘 스마일즈(Samuel Smiles)



1812~1904 

작가, 정치개혁가, 저널리스트, 의사. 

1812년 스코틀랜드 해딩턴에서 태어났다. 열네 살에 의사 로버트 루인스의 견습생으로 들어간 후 1829년, 의학을 공부하기 위해 에든버러 대학교 의학부에 입학했다. 1832년에 의대를 졸업하고 해딩턴에서 병원을 열어, 가난한 지역민들을 위해 의료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정치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결국 의사를 포기하고 온전히 노동자들과 중산층 개혁자들을 연합하기 위한 정치 개혁에 힘썼다. 스마일즈는 “단순한 정치 개혁만으로는 사회 곳곳에 산재하는 부정과 부패를 제거하지 못한다.”고 주장하며 ‘개인 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자조 정신’을 설파했다. 

근면, 절약, 자기계발을 논하는 그의 책 『자조론Self-Help』이 1859년 출간되어 전세계로 알려지며 성공을 거둔 후 스마일즈는 문필 홀동엡만 전념하게 된다. 

이후 그는 ‘스마일즈의 4대 복음’으로 일컬어지는 후속작 『인격론Character』(1871), 『검약론Thrift』(1875), 『의무론Duty』(1880) 등을 집필했다. 

목차

Ⅰ 자조 정신 

Ⅱ 인내 

Ⅲ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다 

Ⅳ 직업 

Ⅴ 의지와 활력 

Ⅵ 시간의 지혜 

Ⅶ 돈의 지혜 

Ⅷ 자기 수양 

Ⅸ 멋진 만남 

Ⅹ 사람의 기량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