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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늦깎이 비전공자 출신 개발자가
세상 모든 비전공자에게 주는 용기

이 책은 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개발에 관심이 있거나 개발 분야로 전직을 노리는 사람들을 위해 집필하였습니다.

저 역시 평생 문과의 길만 걸어온 비전공자였으므로 주변에 개발에 대한 궁금함을 물어볼 곳이 마땅치 않았습니다.
이 책은 제가 개발 공부를 처음 시작했을 당시 바로 그 궁금했던 점을 모아서 집필한 책입니다.
제가 몸소 개발 공부를 하며 느낀 점들을 집필한 것이므로, 생생하게 비전공자가 개발에 대해 느낄 수 있는 궁금증을 잘 풀어내었습니다.
부디 다른 분들은 저와 같은 답답함을 겪지 마시고, 이 책을 통해 개발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함을 풀었으면 합니다.
이 책은 개발 기술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개발자로의 전직을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된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목차

들어가며 - 과거의 나 자신에게 바치는 글

제1장 - 개발을 할지 고민되는 당신에게
01. 개발의 종류 -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02. 개발, 얼마만큼 하고 싶으세요?
03. 개발자는 머리가 좋아야 한다?

제2장 - 중문학도가 개발자가 되기까지
01. 무역회사에 발을 들이다
02. 경력 2년 차, 제대로 된 진로 고민을 시작하다
03. 개발이라는 신대륙을 발견하다
04. 다양한 분야에 흥미가 많았던 소녀
05. 개발 공부, 쉽지 않은 여정을 시작하다
06. 기본기의 중요성

제3장 - 개발자가 대단한 직업이라는 환상에서 벗어나라

제4장 - 개발 학원은 일반 학원과 다르다
01. 개발은 수능이 아니다
02. 프로젝트 진행 경험의 중요성
03. 개발 학원 선택 기준 세우기

제5장 - 개발 취업시장
01. 금융권 취업 후기
02. 취업 시장 트렌드
03. 코딩 테스트
04. 면접
05.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정리

제6장 - 게임 서버 개발자의 일상
01. 게임 회사 분위기는 '밝음'
02. 게임 서버 개발자가 하는 일
03. 게임 회사의 다양한 직군에 대하여
제7장 - 기타 질문
01. SI 업계는 대부분 노동 환경이 열악하고 돈도 많이 못 번다는데 사실인가요?
02. 개발 공부를 시작해 보려고 하는데, 어떤 언어 & 도메인을 선택할지 모르겠어요.
03. 지금 부트 캠프에서 개발 공부 중인데, 커리큘럼도 너무 빡세고 힘들어요. 이렇게 못하는데 이게 제 길이 맞나 모르겠어요.
04. 나이가 많은데 몇 살까지 개발자 준비해도 될까요? 나중에 취업이 걱정돼요.
05. 비전공자라고 취업이 잘 안되지는 않나요?
06. 개발자는 부르는 게 연봉이라던데 사실인가요?
07. 해외 취업도 많이 하나요?
08. 개발자가 되고 나서는 개발 공부 더 이상 안 해도 되나요?
09. 학원에서 공부한 후 회사에 취업하면 무리 없이 회사 일을 할 수 있나요?
10. 막상 와보니 선택한 도메인과 잘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11. 개발자가 되려면 꼭 학원을 다녀야 하나요? 독학은 안 되나요?
12. 개발자가 되기 전과 되고 나서 개발자에 대한 인식이 그대로이신가요?
13. 개발자는 주로 어떤 MBTI(성격유형)과 잘 맞나요?
14. 마지막으로 개발자 꿈나무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마치며 - 당신의 멋진 개발 인생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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