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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기만의 방> 영문판.



1929년에 발표된 버지니아 울프의 에세이. 작가도 ‘현실’을 간과할 수 없는 물질적 존재이므로 자유로운 사유와 창작활동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돈’과 ‘자기만의 방’이라고 강조하며, 여성에 대한 사회적 차별을 예리하게 지적하고 있다.

저자소개

버지니아 울프(Virginia Woolf) 



1882~1941. 영국의 소설가, 비평가. 영국 런던 출생. 결혼 전 이름은 아들린 버지니아 스테판. 아버지 레슬리 스테판은 <18세기에 있어서의 문학과 사회>의 저자이다. 1895년, 어머니가 사망하자 울프는 첫 번째 정신이상 증세가 나타났다. 1897년, 킹스 칼리지 런던에서 역사학과 그리스어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1904년 아버지가 사망하고 울프는 두 번째 정신이상 증세를 보여 투신자살 시도를 했으나 미수에 그쳤다. 1912년 레오나드 울프와 결혼하고 1915년 <항해 The Voyage Out>를, 1919년에는 <밤과 낮 Night and Day>을 출간했다. 1925년에는 <댈러웨이 부인 Mrs Dalloway>이 큰 인기를 얻었고, 1927년에는 <등대로>, 1928년에는 <올랜도 Orlando>가 호평을 받았다. 그 외 저서에 <제이콥의 방 Jacob's Room>(1922), <파도 The Waves>(1931), <세월 The Years>(1937), <막간 Between the Acts> (1941) 등이 있다.

목차

1

2

3

4

5

6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