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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전교조 없는 맑은 세상(상, 하)는 2009년도 발간된 책이다. 전교조에 관한 최고의 전문가로 알려진 저자다. 그는 전교조에 관한 책은 전 세계에서(좌우를 막론하는 것은 물론) 가장 많은 책을 발간하였다. 이러한 분석은 최초이자 가장 전문적이며 입체적이다. 표지에 전교조의 참교육은 적화통일이념 세뇌라고 하여도 전교조는 전혀 반론을 하지 못했다. 전교조가 판매 금지 신청을 하려다 논리와 사실에서 문제가 없기 때문에 포기한 책이었다. 이 책이 나오고 정보를 습득한 사람들은 전교조와 대응 할 때 이론적인 방법을 찾은 책이기도 하다. 많은 학부모에게 읽혀야 되는 책이지만 사실, 학부모는 관심이 없기도 하다. 이런 책은 대학 도서관, 시립 도서관에 있어야 한다.

아직도 전교조가 좋은 집단으로 착각하는 사람은 존재한다. 이런 책이 착각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약과 같은 역할을 될 것이다. 아는 것이 정확해야 판단을 잘 할 수 있다.

저자는 말한다. 도둑놈에게 참교육은 도둑질이며 사기꾼에게는 사기다. 전교조는 거짓 참교육으로 모두를 속이고 있다. 북한은 전교조가 이적단체로 고발되자 옹호하는 성명서를 여러 번 내었다. 같은 편이 아니라면 그렇게 하지 못한다. 전교조가 존재하는 한 대한민국은 편하지 않고 아이들은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있다. 광우난동에서도 학생들이 전교조 조합원의 거짓 선동으로 거리로 나왔다. 거리에 나가면 점수까지 주었다. 이들은 선전, 선동 훈련도 받는다. 그래서 더욱 잘한지도 모른다.

이 책의 평가는 질적 수준이 아니다. 맞느냐 맞지 않느냐. 진실이냐 거짓이냐로 평가 된다. 전교조를 편드는 세력은 거짓이라고 혹평하면서 최하의 점수를 준다. 그들에게 읽어 보라고 권해도 읽지 않는다. 진실을 거짓으로 매도하는 세력에게 이 책은 불온 서적으로 취급 할 뿐이다. 진실은 그들 머리가 불온이다. 종북 세력으로 불리는 통진당도 전교조가 같은 세력이다. 민노당에 당비를 낸 전교조 였다. 유유상종이며 친구 따라 북한 가는 것이 전교조다,



책 속으로

교육인, 언론인, 법률인, 정치인 등 지식인 계층도 이들을 정확한 원리에 근거하여 파악하지 못하고 오판하고 있는데 하물며 일반국민은 더 말할 것도 없다고 하겠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결론내어 종지부를 찍고 싶을 뿐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식의 넓이가 우선되고 깊이가 필요하며 상호역학관계의 이해가 핵심이며 이것이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이다. 전교조 사상은 마르크스-레닌주의와 모택동주의에서 출발한다.
여기에 김일성의 주체사상과 김정일의 선군정치를 추종하는 것으로 마감된다. 다만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이를 파악하기에 어려움이 크며 이를 구조적으로 파악하려면 역사적으로 1848년의 공산당선언으로 거슬러 올라갈 필요가 있고 유태인과 유태교 그리고 기독교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지역적으로는 소련·유럽·중국·일본·미국·한국 등이 모두 역학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어서 이들 사상과 이념, 조직 등 많은 것을 필요로 한다.

또한 여기에 공산주의 이론의 해석과 적용, 사이비종교, 특수공동체, 세뇌 등과 마르크스·이승만·박정희·김일성·김정일·모택동·김대중·노무현 등 모든 면을 연계해서 파악해야지 이 모든 것을 하나라도 빠트려서는 안 된다. 다시 말해서 전교조를 정확히 이해하려면 많은 정보와 자료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세계역사와 국내역사와의 관계, 인간심리학, 조직체계 등 다방면의 지식과 시각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피라미드 같은 방추형(정사각뿔)의 바둑판과 같은 사실과 지식의 연결고리는 모든 정보를 바탕으로 원리를 분석할 수가 있어야만 피라미드의 진실을 정확히 말을 할 수가 있다. 단편적인 진실과 주관적인 해석은 한쪽만을 보는 어리석은 오판을 하게 될 것이다.

전교조의 연구·분석은 곧 좌익의 연구·분석이며 좌익의 조직, 체계, 이념, 강령, 실천 등의 모든 것은 전교조를 잘 파악하면 이해가 한결 쉽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단편적인 지식과 구체적인 이해력 없이 전교조를 보고 있으며 또한 국민 대부분이 그러한 원리를 모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전교조를 알려면 그 원리를 깨닫고 접근하기를 바랄 뿐이다. 결론은 전교조 일반조합원은 좌익의 꼭두각시노릇을 하는 것에 불과하다. (중략)

이 대목에서 그러면 전교조란 무엇인가? 의 질문에 지금까지 줄곧 이를 연구·분석한 개인적인 판단은 ‘좌익 전교조는 사악하다.’가 최종결론이다. 추가설명을 덧붙인다면 ‘세뇌된 사이비 노동자 계급의 좌익 이적집단’이다. 그들의 목적(目的)은 ‘북한의 4대 적화노선’으로 집중`(集中)되며 ‘연방제 통일’과 주체사상과 선군사상이 바탕이 된 김일성이 주장한 ‘고려민주연방공화국’으로 대한민국을 통일이라는 말로 위장하여 적화(赤化)시키려는 좌익 이적(`利敵`)집단으로 집약된다. 이들이 행하는 사회의 긍정적인 순기능은 이들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위장 기만전술임을 연구와 분석을 진행하면서 확신하게 되었다.

빨갱이라는 말은 공산주의자를 속되게 부르는 것이며 사악(邪惡)`은 간사(奸詐`)하고 악함을 뜻하는 것으로 교활`(狡猾)하게 거짓으로 인간의 도덕적 기준에 어긋나고 양심을 어기거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말한다. 판단은 각자의 몫이지만 수수께끼를 풀면 전교조는 교육과 국가에 해악(害惡)`이자 이적(利敵`)이며 교육자가 아닌 ‘노동자 계급’이고 ‘좌익’, ‘기만(欺瞞)’, ‘사이비(似而非)’, ‘세뇌(洗腦)’와 함께 ‘사악(邪惡)’이란 말이 가장 명확한 정답이다.

저자소개

전교조연구, 분석 관해서는 가장 많은 책을 썼다. 또한 좌익의 전략, 전술인 용어혼란전술을 치밀하게 분석했다.그는 수많은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서, 『전교조 이렇게 살았다』, 『사악한 언어의 마법』, 『전교조 없는 맑은 세상(상, 하)』,『안철수의 거짓말』, 『거짓말은 진화한다』, 『전교조에게 빼앗긴 학창시절』, 『선동나라 전교조』, 『우리 애들 전교조에게 맡기면 좋을까 싫을까』

rightguard 
첩보전쟁에서도 그렇지만 이념전쟁 분야에서도 
때로는 애국열정에 충만한 아마추어가 프로보다 더 뛰어난 경우가 있습니다. 첩보분야에서 막대한 비용을 들여 양성한 고도로 훈련된 프로스파이보다 자발적인 동기에서 활동하게 된 열정적인 아마추어가 더욱 쓸모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근현대 첩보전쟁 이념전쟁의 선구자인 영국의 정보기관은 전쟁 등 국가적 위기가 있을 때마다 많은 아마추어들을 물색해서 그들의 자발적 협력을 받곤 하였습니다. 『인간의 굴레』 등의 명작으로 유명한 영국 작가 서머셋 모옴도 그런 사람 중의 하나였습니다. 스파이나 이념전쟁의 세계에서 활약하는 뛰어난 명인들은 예술적 감수성이 풍부한 분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분 김구현 씨도 직업이 예술분야인 그래픽 디자이너라는 점은 대단히 흥미롭습니다. 이 분은 방첩분야와 이념전 분야에 천부적인 재능과 소질을 타고나신 분 것 같습니다. 이 분의 관찰력과 분석력은 프로수준 그것도 고도로 우수한 프로수준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앞으로 이 나라를 위하여 더욱 많은 활동과 기여 있으시기를 기대하고 성원합니다. 

크리스탈 
재차, 수집, 연구하여 집대성한 ‘사악한 전교조’에 관한 유익한 글을 
게재, 읽게 하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답하는 뜻에서라도, 열심히 읽고 알아 깨우쳐 많은 사람에게 
힘 다해 이들의 사악한 본질(성)을 전파하겠습니다.
건필하세요!^^

굿뉴스 
知彼知己百戰不殆(지피지기백전불태)라 했습니다.
보수우파의 가장 큰 실수는 상대방을 알려고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좌파는 우파의 장점과 약점을 잘 파악하고 우파의 생리와 심리를 연구하며 치밀하게 전략, 전술을 세워 투쟁해 온 것에 비해 우파는 자신들의 주장만을 내세울 줄 알았지 상대에 대한 연구를 게을리 했기에 오늘날 우리 사회가 좌경화되는데 대처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투타님의 노력에 감사하며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jin5465) 
김구현 님의 글을 왠만한 분들은 이해를 못할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주사파 강론에서나 들어 봄직한 아주 좋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불행하게도 아직 불로그가 없어신가요? 저는 사실 이 김구현 님은 강성적이지만 내용은 100% 완벽하다는 결론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적어도 이념서적을 보신 분 같습니다. 맞습니다. 사회주의 전형적 전략, 전술은 하층계급의 사회 불만자들을 중심으로 그들을 군중심리로 이용 민중선동을 하도록 교육시킵니다. 대단 합니다. 그들의 주장대로라면 지상낙원이 됩니다. 저는 이데올로기에 대한 제 감상을 이야기할 때는 『좁은문』의 작가 앙드레 지드를 곧잘 인용합니다. 그는 3번의 전환을 살아생전 하게 됩니다. 그 첫번째가 1차 대전이 벌어졌을 무렵 그의 거대한 농장이 있는 아프리카를 가서 그곳의 흑인 노예들의 실상을 보고 프랑스로 귀국과 동시에 좌파가 됩니다. 그리고 그의 필끝으로 자본주의 비판론 등 수많은 비판론을 발표하여 마침내 제정 러시아로부터 국빈초청을 받습니다. 그는 러시아 체류기간 내내 공산당 거물급들과 하루도 빠짐없는 연회를 즐기고 공산당 간부들의 집에서 극진한 우대를 받았습니다. 놀랍게도 화장실의 세수대야 마저도 황금으로 만든 것을 사용하는 공산당 간부들의 생활상에 놀라움을 가진 채 귀국 즉시 공산주의 비판자로써 또 다른 비판을 함으로 해서 거의 8순 무렵 노벨문학상을 수상 그 이듬해 사망합니다. 저는 대표적으로 그 앙드레 지드의 일생으로 제 지난 날 운동권에 참회하는 마음으로 반공주의자가 30대 중반부터 되었던 겁니다. 저는 분명 이 나라 민주화에는 일조했다고 자부합니다. 대단히 건전한 생각에 제가 동료가 되어 주기를 청해 봅니다. 이것은 공개적이고 처음 있는 일입니다. 답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2007.10.27 20:56:00 

핵탄두의원 
이 글들은 어디선가 어떤 식으로든 애국을 위해 쓰여질 것입니다. 반응이 미약하다고 낙심마시고 심은 대로 거두는 법칙은 다만 시간적인 간격이 있어서 어리석은 사람들이 깨닫지를 못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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