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영어놀이터
- 저자정지영
- 출판사유페이퍼
- 출판일2023-03-20
- 등록일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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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은 아이와 부모가 어떻게 집에서 책 육아를 하고, 영어를 모국어처럼 습득할 방법에 대한 작가의 경험을 담았다. 무한한 호기심과 흥미를 느끼고 있는 아이가 듣고, 읽기를 하다 보면 말하기와 쓰기는 자연스럽게 된다. 시간과 노출의 양만 매일 지켜준다면 아이들은 두 가지의 언어를 동시에 습득할 수 있다. 이 책에 있는 모든 이야기는 작가가 두 딸을 키우면서 경험한 내용이다. 3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 영어를 습득하는 방법을 적었다. 영어만 생각하면 고민되고 막막하신 분, 영어유치원을 망설이시는 분, 엄마표로 하고 싶은데 엄마가 영어를 못해서 망설이시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다. 엄마가 영어 못해도 내 아이 영어원어민으로 키울 수 있다. 엄마의 사랑과 아이의 흥미만 있으면 된다. 지금 바로 놀이 영어를 시작하자.
저자소개
결혼과 출산은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다. 개인주의적인 삶을 살다가 결혼하고, 어느 날 꿈만 같이 찾아온 두 딸을 키우면서 엄마도 두 번째 성장했다. 인생을 시작하는 아이의 어린 시절이 너무도 소중함을 알기에 직장도 그만두고 전업으로 두 아이를 키웠다. 두 아이는 현재 영어 영재원에서 영어를 즐겁게 배우며, 다른 언어를 스스로 독학으로 배우고 있다. 엄마의 역할은 기다려주고, 함께 놀고, 아이를 믿어주는 것으로 생각한다.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기 위해 영어독서지도사, 동화구연지도사, 방과 후 영어지도사, 놀이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집을 영어 놀이터로 만들어 보자. 엄마도 아이도 때로는 사자가 되고 때로는 공주가 되어 후회 없이 놀아보자. 엄마와 함께했던 기억은 아이들이 긴 삶을 흔들림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다. 어느 날 보면 덤으로 자유롭게 한국어와 영어를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한줄 서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