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상세보기

고등학교 첫 수학 시험을 위한 7가지 생각
고등학교 첫 수학 시험을 위한 7가지 생각
  • 저자만타노
  • 출판사(주)작가와
  • 출판일2024-10-08
  • 등록일2024-11-25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우리 학생들은 대학을 가는 것이 삶을 목표라고 할 수 있다. 좀더 정확히 표현하면 좋은 대학을 가는 것이다.

고등학교는 그런 대학을 가기 위해 지나치는 관문이다. 고등학교 3년이란 시간을 어떻지 보내느냐에 따라 좋은 대학에 가기도 하고, 못 가기도 하기 때문이다. 정말 중요한 시기인 것이다.

그런 고등학교 시험 중 첫번째 시험, 고1 중간고사는 앞으로의 3년을 여는 첫 발자국이며 이 발자국을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고등학교 생활도, 자신의 이미지도 달라질 것이다.

물론 모든 과목이 다 중요하겠지만 고등학교는 주요 과목이 중심이다. 국어, 영어, 수학. 이 3개의 과목이 주요 과목이며 과학이나 사회는 조금 벗어나기는 하지만 주요 과목에 포함시키기도 한다. 그 중에서도 단연 수학은 베스트이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수학을 잘 하면 머리가 좋고, 우수하다는 착각을 하는 우리나라에서는 특히나 중요한 과목이다. 선생님들의 평가, 친구들의 평가를 듣게 되는 과목이 수학인 것이다.

그런 수학 시험을 준비하는 중이다. 물론 아직은 몇 달 남았지만 그 동안 다른 학생들은 놀겠는가? 절대 아닐 것이다.

자신이 잘 하고 있는지 아닌지, 자신이 잘 할 수 있을지 없을지 걱정도 많을 것이다. 분명히 지금까지는 남들보다 잘 하고 있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고 생각하니 걱정일 것이다.



이 책은 그런 학생들을 위한 책이다.

읽고 느끼는 것이 있길 바란다. 그리고 반드시 행동하길 바란다.

이런 방식의 걱정은 대부분 행동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한다. 분명 머리로는 이해할 것이다.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 말이다. 하지만 머리로만 이해하고 고치려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왜 걱정을 하는가?

그 동안의 노력이, 그리고 고생이 인정받고 싶다면 행동해라.

모든 것이 잘못 되었다면 그 모든 것을 엎어버리고 새로 시작하더라도 말이다.

만약 그것이 싫다면 걱정도 하지 말아라. 어차피 인정받지 못할 테니까.

그러한 걱정은 시간 낭비이며, 헛수고이다.



이 글이 이런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저자소개

단국대 수학 교육 석사이며, 현재 20년이 이상 학생들은 가르치고 있는 선생입니다.

수학 교육을 공부하면서 심리학에 심취하여 많은 학생들과 대화를 하고 가르치면서 그 학생들의 마음을 연구하였고, 지금도 연구하고 있습니다.

목차

내용

서론

1. 개념을 이용해라.

2. 유형을 암기해라.

3. 명확히 표현해라.

4. 묻는 것에 답해라.

5. 틀리는 것은 맞추기 위한 과정일 뿐이다.

6. 눈으로 풀어라.

7. 마음을 버려라.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