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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세상의 법칙 02
거의 모든 세상의 법칙 02
  • 저자이영직 저
  • 출판사스마트비즈니스
  • 출판일2016-10-11
  • 등록일2019-08-29
보유 10,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21, 누적예약 0

책소개

'세상 모든 일에는
‘보이지 않는 법칙’이 숨어 있다!

Society, Economy, Science, Mathematics Laws!

살아가는 데에 힘이 되는
‘실천적 교양’으로 읽어라!

나는 하는 일마다 실패하는데 왜, 저 사람은 하는 일마다 성공할까?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영리하고 똑똑한 사람들이 쳐놓은 덫과 함정에 빠지지 않는 행운을 어디에서 구할까? 지금 세상은 어떻게 움직이고 그런 세상을 지배하는 법칙들은 어떻게 발전되었는가? 성공한 사람들이 이미 알고, 남모르게 쓰고 있는 성공 방정식은 무엇일까?

이 책은 잡학 다식한 사람들을 위한 ‘히든카드’로 기획되었다. 하인리히 법칙에서부터 깨진 유리창의 법칙까지, 거의 모든 세상의 법칙들이 이 책 안에 몽땅 들어 있다. 특히 독자들이 쉽게 읽고 이해하도록 Society, Economy, Science, Mathematics 4가지 테마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또한 사전식으로 법칙들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그 법칙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적절한 사건과 이야기를 추가하였다. 그래서 이 책은 상식을 뛰어넘어, 독자 여러분의 삶에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실천적 교양’으로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으로>
첫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정보의 제시순서 효과’

‘정보의 제시순서 효과’라는 현상이 있다. 정보를 제시할 때도 처음에 제시된 정보가 전체적인 인상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그 이후의 정보일수록 효과가 약화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재미있는 실험 결과가 있다.
피실험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눈 다음 이들에게 어떤 인물의 특징에 관해 여섯 가지로 설명하되 순서를 바꿨다. 첫 번째 그룹에는 그 사람을 <지적이며 → 근면성실하고 → 비판력이 뛰어나지만 → 충동적이며 → 완고하고→ 질투가 심하다>고 소개했다.
두 번째 그룹에는 <질투가 심하고 → 완고하고 → 충동적이지만 → 비판력이 뛰어나고 → 근면성실하며 → 지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첫 번째 그룹은 그 인물을 유능하고 성공한 사람으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두 번째 그룹은 그 사람에 대해 좋지 않은 인상을 받았다.
또한 두 그룹 모두 똑같이 그 인물에 관해 ‘비판력이 뛰어나다’라는 설명을 들었지만, 첫 번째 그룹은 그것을 지적인 비판으로 이해했고 두 번째 그룹은 질투 어린 비난으로 받아들였다.
이 실험을 통해 우리는 첫인상이 그 사람의 전체적인 인상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목차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 ‘피그말리온 효과’
가짜 약으로 병을 고친다? ‘위약 효과’
왜 항상 짝꿍은 단짝이 될까? ‘근접성 효과와 유사성의 법칙’ 
가는 날이 장날, ‘머피의 법칙과 샐리의 법칙’
첫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정보의 제시순서 효과’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반전의 법칙’
원하는 모습을 상상해봐! ‘생각의 법칙’
손가락으로 먼 산이 가려지는 이유, ‘원근의 법칙’
천재를 만드는 99%의 노력, ‘1만 시간의 법칙’
가장 성공했을 때가 가장 위험할 때, ‘제로 베이스의 법칙’
이기심은 정말 나쁜 것일까? ‘합리적인 선택’
이상한 섬나라의 재판 ‘논리의 패러독스’
천재들도 질투를 할까? ‘질투의 법칙’
적은 내부에 있다! ‘마지노선의 법칙’
때로는 돌아가는 것이 지름길! ‘위위구조의 법칙’
빨리 나는 새가 먹이를 더 많이 먹는다! ‘기동력과 승수 효과’
1등은 무시당하지 않는다, ‘넘버원의 법칙’
비운 만큼 채워진다, ‘우물의 법칙’ 
강점을 뒤집으면 약점, ‘다윗의 법칙’
익숙하지만 낯설다, ‘뷰자데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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