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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로 읽는 논어속 한마디
중국어로 읽는 논어속 한마디
  • 저자이명지 저
  • 출판사단델리온북스
  • 출판일2017-10-20
  • 등록일2019-02-25
보유 5,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6, 누적예약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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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논어論語>는 <대학大學> <중용中庸> <맹자孟子>와 더불어 유교의 핵심 경전으로 꼽힙니다. 언제 누구에 의해 편찬되었는지 명확히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약 2,500년전에 공자의 제자들이 편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총 20편 약 480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자가 했던 말과 공자가 제자 및 다른 사람들과 서로 주고받은 문답 등이 기술되어 있습니다.이 책은 논어속 구절들 중 우리에게 비교적 잘 알려져 있는 좋은 문장들을 뽑아서 수록한 책입니다. 그동안 바빠서 논어를 처음부터 끝까지 공부할 시간이 없었지만 살짝이나마 논어의‘맛’을 보고 싶은 사람, 논어속 말들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고 싶은 사람, 중국어로 논어를 한번쯤 접해보고 싶은 중국어 학습자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논어속 문장들은 비록 고문이지만 병음 및 간체자를 함께 수록해 한어병음을 익힌 중국어 학습자들이라면 중국어로도 읽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논어가 그 출전인 성어들을 따로 모아서 함께 수록해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성어들 중 논어에서 유래한 성어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증자는 하루에 세 번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는 시간을 갖는다(일일삼성 : 一日三省)고 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시간을 내어 옛 선현들의 지혜가 담긴 문장들을 음미해보며 하루하루를 되돌아보는것도 의미있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목차

<목차>

판권
머리말
공자의 생애
논어속 한마디
  #1. 배움
  #2. 교언영색
  #3. 반성
  #4. 이해
  #5. 불혹에서 지천명까지
  #6. 온고이지신
  #7. 말과 실천
  #8. 공부
  #9. 안다는 것
  #10. 불치하문
  #11. 즐기는 사람
  #12. 세 사람
  #13. 지혜와 용기
  #14. 과유불급
  #15. 부모는 부모답게, 자식은 자식답게
  #16. 친구
  #17. 자기 자신부터 바르게
  #18. 군자와 소인(1)
  #19. 견리사의
  #20. 말은 지나치지 않게
  #21. 걱정해야 하는 것
  #22. 가까운 근심
  #23. 군자와 소인(2)
  #24. 하기 싫은 일
  #25. 잘못된 것
  #26. 상급과 하급의 차이
 
공자를 모신 사당, 공묘
  #산둥성 취푸 공묘
  #야경이 아름다운 난징의 푸쯔먀오(夫子?)
  #남국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타이완(대만) 타이난의 공자묘
  #우리나라에서 공자를 모신 곳, 문묘
 
논어에서 유래된 성어 모음
단델리온 북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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