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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노천명 시선집)
사슴 (노천명 시선집)
  • 저자노천명
  • 출판사더플래닛
  • 출판일2013-12-16
  • 등록일201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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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일제강점기 대표적인 여류 시인인 노천명의 시선집.
평생 독신으로 살다간 그녀의 순수한 정서, 고독, 고뇌, 향수 등 그녀만의 독특한 개성이 담긴 시들을 한곳에 모아 엮은 책이다.

저자소개

노천명(盧天命 1912년 9월 2일 ~ 1957년 12월 10일)은 일제 강점기와 한국의 기자 시인 작가 소설가 언론인이다. 사슴을 목이 길어서 슬픈 짐승 에 비유한 시로 유명하다. 대학 졸업 후 조선중앙일보 조선일보 서울신문 부녀신문 등에서 기자로 활동하면서 시인으로도 활동하였다. 해방 직후에는 모교인 이화여자대학교와 서라벌예술대학에 강사로 출강했고 1951년부터는 공보실 중앙방송국 방송담당 직원으로도 근무했다. 황해도 장연 출생이다. 본명은 노기선(盧基善)이나 어릴 때 병으로 사경을 넘긴 뒤 개명하게 되었다.

목차

가을날
가을의 구도(構圖)
감방 풍경
개 짖는 소리
고독
고별
구름같이
사슴
국경의 밤
밤의 찬미
국화제(菊花祭)
사월의 노래
산딸기
별을 쳐다보면
새날
봄비
교정(校庭)
귀뚜라미
길
남사당
당신을 위해
독백
그네
바다에의 향수
별은 창에
소녀
소녀 2
수수 깜부기
언덕
슬픈 축전(祝典)
시인에게
아름다운 새벽을
야제조(夜啼鳥)
연잣간
오월의 노래
옥수수
유명하다는 것
유월의 언덕
이름없는 여인 되어
이산(離散)
임진송(壬辰頌)
작별
잔치
장날
장미
장미는 꺾이다
저녁
저녁별
저버릴 수 없어
적적한 거리
조그만 정거장
짐승모양
창변(窓邊)
철창의 봄
길
내 가슴에 장미를
녹원(鹿苑)
농가의 새해
동기(同氣)
첫눈
눈보라
눈이 찾아주는 날
대합실
돌아오는 길
촌경(村景)
춘분(春分)
출범(出帆)
캐피털 웨이
포구의 밤
만추
면회
묘지
박쥐
반려(班驢)
푸른 오월
보리
밤차
분이
비련송(悲戀頌)
사슴의 노래
산염불(山念佛)
상장(喪章)
선취(船醉)
성묘
손풍금
하일산중(夏日山中)
향수
호외
황마차(幌馬車)
회상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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