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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엄마의 첫 주식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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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엄마의 첫 주식 수업

주우진 저 | 슬로디미디어

출간일
2021-10-10
파일형태
ePub
용량
27 M
지원 기기
PC
대출현황
보유2, 대출0, 예약중0
콘텐츠 소개
저자 소개
목차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1 더하기 1은?” 이 질문에 답할 수 있다면
당신도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다. 당장 시작하라.
재테크 초보를 위한 주식 투자의 모든 것!


주식은 어렵다. 차트, 재무, 기업 가치라는 용어를 떠올리면 주식 투자는 마치 전문가의 영역인 것만 같다. 주식 투자를 권하는 사람도 하나 같이 주식 전문가들이다. 주식 투자를 하지 않으면 큰일 날 것처럼 이야기하며 나만 따라 하면 된다는데, 그들을 따라 하다가는 가랑이가 찢어질 것만 같다.

이 어렵다는 주식을 남편이 했다. 신혼 초, 주식 투자로 큰돈을 벌어 본 적이 있다는 남편의 말에 여유 자금 1억 원을 덜컥 내어 주었다. 그러나 그 1억 원은 몇 년 후 7,500만 원이 되어 돌아왔고, 그에 대한 분노는 결국 내가 주식 시장에 뛰어드는 계기가 되었다.

오기로 시작한 주식이 쉬울 리 없었다. 호기롭게 매수하고는 조금이라도 주가가 내려가면 심장이 벌렁거려 잠도 못 잤고, 핸드폰 속의 숫자 하나로 천국과 지옥을 오갔다. 그러나 내가 보유한 주식에 대한 기사와 블로그 글을 모조리 찾아 읽고, 주식 카페에서 열렬히 활동하기도 하며 나만의 투자법을 만들었다. 바로 ‘분할 매수, 존엄하게 버티기, 분할 매도’ 3원칙과 ‘내 인생에 손절 따위는 없다’라는 마음가짐이다. 작은 성공 경험들은 주식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 주었고, 자신감은 성공에 대한 확신으로 이어졌다. 단순한 이 원칙만 가지고 현재 매달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다.

주식은 어렵다고 생각하면 정말 어렵다. 그러나 마트에서 콩나물 사고 두부 사듯 장을 보는 거라 생각하면 주식은 덧셈과 뺄셈 수준의 쉬운 셈하기가 된다. 덧셈과 뺄셈은 누구나 한다. 그래서 주식은 누구나가 할 수 있는 영역이다. 『서울대 엄마의 첫 주식 수업』은 긴 시간 조금씩 사면서 평단가를 낮추고, 주가가 올랐을 때 파는 단순한 인내 과정을 담았다. 저자의 주식 분투기와 실전 주식 투자 팁을 통해 주식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누구나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저자소개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교사가 되었다. 결혼하고 아이 낳고 평범하게 살 줄 알았다. 아무도 인생이 뜻대로만 되지 않을 거라고 말해 주지 않았다. 아이를 낳은 후부터 인생이 비탈길로 빠지기 시작했다. 육아 휴직으로도 모자라 남편의 해외 발령으로 꿈도 꾸지 않았던 외국에서의 육아였다. 말이 통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 외국에서 아이를 키우다가 우울증이 찾아왔고, 결국 아이와 둘이 귀국했다. 아이가 5살이 되어 복직을 하고 인생이 제자리를 찾나 싶었다. 그러나 또다시 날벼락을 맞았다. 아이의 발달이 느리다는 것. 그때부터 언어 치료와 인지 치료 등 각종 재활 치료가 시작되었다. 휴직은 피할 수 없는 길이었다.
뜻하지 않게 길어진 휴직은 경제적 두려움을 안겨 주었다. 부동산 값이 폭등하고, 남편은 주식 투자를 하다가 큰돈을 잃었다. ‘이까짓 게 뭐라고 못하지?’라는 생각으로 무모하게 주식 투자의 세계에 첫발을 디뎠다.
2017년부터 시작한 주식 투자로 지금은 생활비를 벌며 남편으로 부터 경제적 독립을 이루었다. 네이버의 온라인 주식 투자 카페 <거북이 투자법>에서 ‘괜찮은 거북’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시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멘털을 길렀다. 이 책 『서울대 엄마의 첫 주식 수업』이 주식이 두려운 많은 사람에게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

목차

프롤로그 · 5

PART 1: 나는 남편보다 주식 투자가 더 좋다

주식이라는 신세계 · 15
뭐? 1억 원이 7,500만 원이 되었다고? · 19
1승 1패의 펀드 경험 · 22
그렇게 주식을 시작했습니다 · 26
주식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 29
아들이 저를 살렸습니다 · 34
쥐꼬리만 한 월급으로 저축까지 하라고? · 37
부동산보다 주식 · 40

PART 2: 고군분투 주식 초보 시절

유료 리딩의 함정 · 47
급등주를 추천하는 유료 리딩 · 53
유료 리딩의 실상 · 57
뉴스에서 떠들썩한 종목은 거르고 보자 · 61
적자가 나는 종목을 사는 순간, 적자 인생이 시작된다 · 65
【TIP】 재무제표 보는 법
테마주에는 절대로 손대지 마라 · 71
기업 대표에 대한 뉴스가 많은 종목을 피하라 · 76
한방에 매수하다가는 지옥을 경험할 것이다 · 79
종목과 사랑에 빠지지 마라 · 83

PART 3: 실전 주식 투자 6단계

1단계. 주식 START
일단 계좌부터 개설하라 · 91
최소한 이것만큼은 읽고 시작하자 · 94
투자 계획을 세워라 · 98

2단계. 넌 다이소 가니? 난 주식한다
두부 한 모 값으로 살 수 있는 주식이 속 편하다 · 101
내가 쓰는 제품에 주목하라 · 104
배당금을 주는 종목이 최고다 · 107

3단계. 두려워하지 말고 매수하라
하루에 1주씩만 매수한다 · 111
반드시 마이너스일 때 매수한다 · 114
내 계좌도 처음에는 종목 백화점이었다 · 117

4단계. 존엄하게 버티기
내 인생에 손절이란 없다 · 121
사과가 익을 때까지 기다려라 · 124

5단계. 주가와 함께 춤추기
물타기란 무엇일까 · 128
물타기 실행하기 · 131

6단계. 성공하는 매도
매도는 매수보다 어렵다 · 137
자동 매도가 주는 안도감 · 141
【TIP】 고배당주 찾는 법
【TIP】 주식 관련 기본 용어 알기

PART 4: 나의 주식 분투기

쫄보 시절의 주식 매매: 호텔신라 · 155
한방 매수의 위험성: 대한전선 · 157
대선 후보의 발언에 출렁이던 주가: 신일전자 · 159
유상증자와 무상증자: 대창스틸 · 161
꾸준한 매수로 얻은 승리의 80.61%: 파라다이스 · 164
해마다 사고팔기 좋은 효자 종목: 메리츠 계열 주 · 168
자사주 매입은 언제나 옳다: 유비쿼스홀딩스 · 174
테마주 투자하다가 골로 간 종목: 한일현대시멘트 · 177
특별한 이슈 없이 매년 투자하는 종목: 동원개발 · 180
분할 상장을 경험하다: 효성중공업 · 183
손절하지 않아 다행이야: 넥슨지티 · 186

PART 5: 주식을 대하는 주부의 바른 자세

돈에 대한 인내심부터 기르자 · 191
실패와 성공이 아닌 과정과 성공만 있을 뿐이다 · 194
주식 담당자에게 SOS를 쳐라 · 198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우자 · 201
떠난 종목에는 미련을 두지 않는다 · 204
내가 사면 내려가고 내가 팔면 오른다는 주식계의 고수 · 207

PART 6: 휘둘리지 않고 주식 하기

윤택한 노후를 맞이하기 위한 수단, 주식 · 213
사업할 능력이 없으면 주식을 하라 · 215
정기적인 월급을 소중히 대하라 · 218
곳간에서 인심 난다 · 221
당장 부자가 되려 하지 말고 부의 그릇을 키워라 · 224
주식은 차트가 아니라 사칙연산이다 · 226
공무원이 주식을 해야만 하는 이유 · 229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 투자 · 232

에필로그 ·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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