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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학과에서 배우는 초급장교 선발 면접 특강
군사학과에서 배우는 초급장교 선발 면접 특강
  • 저자김성진,문경석 저
  • 출판사백산서당
  • 출판일2022-01-10
  • 등록일2022-12-16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6, 누적예약 0

책소개

초급장교 선발 면접 특강(ROTC 후보생, 학사 장교, 학사 예비장교, 군장학생)?은 초급장교와 직업 장교(장기복무 장교)를 희망하는 일반대학교의 군사학과 학생과 일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면접 교재로서 군사학 총서(叢書) 제8권이다. 육군의 인력획득 구조상 장교단의 순환비율은 정원(46,000여 명) 중에서 매년 15%(6,900여 명)를 순환시키고 있다. 단기복무자가 68%(4,700여 명)로 가장 많으며, 중기(中期) 복무자는 12%(800여 명), 장기복무자는 20%(1,400여 명)이다. 초급장교를 대규모로 선발하기에 우수 인재를 획득하기 위한 노력의 집중은 불문가지다. 2021년 현재 전국의 11개 대학교 군사학과가 육군과 계약(협약)을 체결하였으며, 19개 대학교는 협약을 체결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군사학과를 설치하였다. 학군단은 전국 109개 대학교에 설치되어있다. 이들과 함께 다수의 일반 학생들이 장교(ROTC) 후보생과 학사 장교, 학사 예비장교, 군장학생 시험에 지원하고 있다. 최근의 평균 경쟁률은 1~2대 1로서 각자가 준비하는 정도에 따라 당락(當落)이 결정된다고 보면 될 듯싶다. 현재 육군은 군장학생 선발시험 간 1차 필기평가는 종합한 성적 순위에 따라 합ㆍ불합격을 결정하고 있다. 장교(ROTC) 후보생은 평가요소별로 획득한 점수를 서열화하여 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이후 1차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선발 면접 평가와 체력측정’ 등을 진행하기에 면접 비중도 중요할 수밖에 없다. 면접(interview)은 육군이 요구하는 우수 인재상에 적합한 지원자인지, 주변과의 조화가 가능한 인물인지를 식별하는 단계이다. 지원자의 관점에서는 면접관(軍)의 요구 기준과 적성에 최대한 부합하려는 노력의 결정체로 이해하면 될 듯싶다. 면접 단계는 초급장교로서의 인성(人性)과 기초 자질을 선별(選別)하기에 합격을 위한 최종관문(gateway)이라 해도 과언(過言)이 아님을 강조하고 싶다. 손자의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불태(百戰不殆)’라는 말과 같이 육군이 요구하는 우수 인재상과 기준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지원자가 희망하는 목적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다. 교재를 출간한 목적도 해답을 알려주기보다 체계적인 면접 지도가 필요하다는 소명의식의 발로(發露)임을 이해하면 좋겠다. 장기간 신병(훈련병)-후보생-생도를 지도한 경험과 3년 연속으로 군장학생 전국 최우수/최다 합격률을 달성한 지도 교수로서 조금이라도 군사적성을 갖춘 우수한 자원이 초급장교가 되었으면 한다. 육군은 매년 지정된 장소와 공간에서 면접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방식을 통해 발전을 꾀하고 있다. 반면에 학습 현장에서 면접을 지도하는 교재나, 관련 자료를 찾기란 쉽지 않다. 학습 현장에서 면접 교육과 실습 지도를 담당하는 교수님들도 직접 경험한 사례는 드물다 보니 군 복무 간 겪은 일반적인 사실에 의존하거나, 암기 위주로 지도하는 데 치우쳐 있다. 학습 현장에서의 변화와 발전이 절실한 부분이다. 육군에서 장교(ROTC) 후보생을 선발하는 면접 방식(기준)과 학사ㆍ학사 예비장교, 군장학생을 선발하는 면접 방식은 다르다. 장교(ROTC) 후보생은 학군단에 입단함과 동시에 기초군사훈련을 시작하기에 4개 시험장에서 선발하다가 2020년부터 3개 시험장으로 줄이면서 신체균형과 발성(발음) 등은 통합하였다. 군장학생 선발은 3개 면접장에서 진행하며, 졸업한 이후에 기초 군사훈련을 진행한다. 이처럼 면접 방식의 전반을 이해시키고 면접에 대비할 수 있는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 이 교재는 육군의 인재상과 요구 기준이 무엇인지, 어떠한 방법과 노력으로 준비하여야 현재와 미래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지를 story-telling 형식으로 안내하고 있다. ‘체력측정’ 분야는 「국민체력 100 체력인증센터」에서 측정하기에 평소에 연습하는 방법과 기법(skill)을 포함하였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싶다. 준비된 인재가 군(軍)의 존재 의미와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조금이라도 더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현실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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