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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굿나잇
  • 저자박근호 저
  • 출판사히읏
  • 출판일2022-06-07
  • 등록일2022-12-16
보유 1, 대출 0, 예약 2, 누적대출 7, 누적예약 3

책소개

“어쩌면 최고의 불면증 치료제는
사랑하는 사람의 체온일지도 모른다.”

아직 잠들지 못하는 당신에게 건네는
이불 같은 문장들


『굿나잇』은 생각과 걱정이 너무 많은 이들을 위해 쓰인 박근호 작가의 신작이다. 단 하루라도 잠을 이루지 못한 사람은 알 것이다. 모두가 잠든 시간에 홀로 깨어있다는 것이 얼마나 괴롭고 외로운지를. 지금의 심란한 마음들이 내게 얼마나 크게 다가오고 있는지를. 책은 그렇게 괴로워하고 있는 당신에게 반가운 밤손님이 되어준다. 마치 깜깜한 길을 걷는데 불 켜진 집을 만난 것처럼, 나만 이 밤에 깨어있지 않다는 것을 속삭이듯 말해준다.

사실 누군가에게 ‘요즘 잘 잔다’는 건 ‘요즘 별일 없이 잘 지낸다’는 말과 같을지 모른다. 그리고 그들이 잘 못 자는 것, 그러니까 별별 일로 잘 못 지내고 있다는 것은, 반대로 생각해보면 누구보다 잘 지내고 싶어서, 무언가를 꼭 이루고 싶어서일 것이다.

절실히 어떤 것을 바라는 사람들, 이별과 상실의 아픔으로부터 벗어나길 원하는 사람들, 하루쯤은 아무 걱정도 없이 쉬고 싶은 사람들에게, 누구보다도 많은 밤을 지새운 작가가 밤 인사를 건넨다. 그래도 된다고. 그럴 수 있다고. 곧 굿나잇하게 될 거라고. 잘 지내게 될 거라고.

저자소개

새벽을 좋아하는 사람. 나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을 위한 책을 쓰면서 살고 있다. 하지 못한 말을 마음에 담고 사는 사람에 관해 쓴 책을 시작으로 이별, 행복, 상실과 깨달음에 관해 책을 펴냈다. 문득 나처럼 잘 못 자는 사람이 많을 거라는 확신이 들어서 이 책을 쓰게 됐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이불 : 나를 덮어주던 것들

최고의 불면증 치료제
내가 나를 미워하는 밤
나쁜 실수와 좋은 실수
헤어지고 했던 행동 중에 가장 후회되는 것
새벽 다섯 시면 걸려오는 전화
가만히 누워만 있고 싶은 날
낭만
10년 만에 만난 대학 친구 1
10년 만에 만난 대학 친구 2
기쁜 일을 축하해줄 수 있는 사람
사주를 보는 사람의 심리
민들레 씨앗을 부는 일
밤이라 더 진하게 새겨진 장면들
꿈에서밖에 볼 수 없는 사람


2장. 침대 : 나를 지탱해주던 것들

한 번 사람이 무서워지면
도무지 어쩔 수 없는 밤
천국에 가져가고 싶은 한 가지 기억
공감능력이 너무 높은 사람들
연인 사이에 중요한 것
상실의 아픔
절대 후회하지 않는 두 가지 선택
누구도 들어올 수 없는 방
사랑하는 사람의 소중함을 깨달은 날
이별이 힘든 이유
사랑이 끝났을 때 비로소 알게 되는 것들
무언가를 버리러 떠나는 여행
나를 살아가게 하는 말


3장. 스탠드 : 나를 밝혀주던 것들

13년 동안 한자리에 있었던 사람
잠이 오지 않는 밤의 단상 1
잠이 오지 않는 밤의 단상 2
어린 시절부터 이어져 온 것
4시간 동안 걸어서 출근했던 날
이제는 연락하지 않는 사이
너무 속상해하지 마 그래도 난 알잖아
서점에서 만난 사랑
사랑하다 보면 꼭 찾아오는 시기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방법
냄새로 기억되는 기억들
사랑하기 때문에 더 어려운 것
인생이라는 산책에서 필요한 것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
조금 느린 사람들
열심히 산다는 것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