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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술하면 좀 어때
허술하면 좀 어때
  • 저자띠로리
  • 출판사푸른숲
  • 출판일2023-09-21
  • 등록일2023-11-23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헛웃음과 사랑을 전하는

브랜드 ‘띠로리소프트’

띠로리의 ‘빈틈’ 예찬 에세이

허술한 매력으로 대중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브랜드 ‘띠로리소프트(tirorisoft)’의 대표 띠로리의 ‘빈틈’ 예찬 에세이가 도서출판 푸른숲에서 출간되었다.

어딘가 엉성하고, 어쩐지 짠해 보이지만 이상하게 사랑스러운 띠로리의 인형 작품들. 출시되자마자 품절 세례를 기록하고, ‘레드벨벳’, ‘ITZY’ 등 대세 아이돌과 협업하는 등 MZ 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띠로리소프트의 작품 뒤에는 브랜드를 총괄하는 띠로리 작가가 있다. 이 책에는 대중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를 운영하는 대표이자 창작자가 자기의 보폭에 맞춰 일하고, 천천히 숨쉬기 운동을 하듯 힘을 풀고 사람들에게 다가가려는 태도, 그리고 그에게 영감이 되는 각양각색 일상의 귀여운 순간들이 담겨 있다.



언뜻 허술해 보이지만 무게 중심이 잘 잡혀 있는 그의 인형처럼, 이 책에는 가장 나다운 방식으로 유쾌하게 균형을 찾아가는 에피소드가 가득하다. 완벽함을 추구해 전전긍긍하기보다는 허술하게 허슬(hustle)하게, “허술한 나인 채로 최선을” 다해보자는 그의 말에 귀 기울여보자. 남들 보기엔 허술할지라도 알고 보면 고군분투하고 있었을 당신. 이 책은 바로 그런 당신에게 용기를 줄 책이다.



말했듯이 저는 꽤나 빈틈이 많은 사람. 그리고 하루아침에 사람이 바뀌기란 하늘이 두 쪽 나도 어려운 일. 그래서 제가 선택한 방법은, 아니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방법은… 허술한 나인 채로 최선을 다하기. 말하자면, 허술하게 허슬(hustle)하기입니다. 다시 태어나지 않는 이상 내가 아닌 누군가가 될 수는 없겠지요. 더군다나 완벽하고 군더더기 없는 사람이란 더욱이요. 결국 이렇게 된 거, 저는 ‘허술함의 최전선을 지키는 용사가 되리라!’ 그렇게 듣기엔 다소 허황되고도 제 딴에는 아주 진실한 결심을 했습니다.

_6쪽, 〈프롤로그〉 중에서

저자소개

띠로리

유머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코미디 조각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조소를 전공했다.

하루하루 귀엽고도 가여운 인형을 만들고 있으며 오리지널 굿즈 숍 띠로리소프트를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 tirorisoft.com

인스타그램 @tirorisoft

트위터 @tirorisoft

목차

Prologue 허술하게 허슬하기



1. 그래도 제법 번듯하지 않나요?

코미디 조각가가 되기 위한 여정 

그래도 제법 번듯하지 않나요? 

쟤는 뭐 맨날 다 좋아한대 

작업실 책상에 고민을 두고 오는 법 

이 정도면 몇 리터짜리예요? 

작업실 퍼니스트 홈비디오 

수영의 즐거움 

다이어리 돈 다이 

내가 만든 인형, 나를 위해 만들었지 



2. 딱 하루치 귀여움

한 입 거리 음식 예찬

중년 단어 수집가 

우리 집 고양이는 바둑 고양이 

제멋대로 까마귀 클럽 

어딜 가나 마스코트 

봄은 뷔페로다 

거짓말쟁이 놀이동산 

성냥갑 속의 할아버지들 

마후라를 매라 

냉장고가 되고 싶은 내 친구 



3. 망했어도 티만 안 나면 오케이

한바탕 웃음으로 깽값 내기 

시작은 힘 풀기부터 

무의미한 타투의 축제 

푸슬푸슬 웃는 사람 

강도님, 최고로 모시겠습니다 

그냥 요즘 고양이 키워 

삶이 버거울 때는 햄버거 

우리 마음은 타임캡슐 

가자, 영화관에 울러 

사랑보다 좋은 추억, 알게 될 거야 



special page 천하제일 허술함 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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