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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마음은 몇 살입니까
당신의 마음은 몇 살입니까
  • 저자이수경
  • 출판사미다스북스
  • 출판일2023-09-27
  • 등록일2023-11-23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우리의 인생이

이전에도 괜찮았고,

앞으로도 괜찮을 이유!”

- 여전히 분투하는 당신의 ‘인생’을 위로합니다 -









“괜찮아, 그때는 그럴 수밖에 없었어.”



지나쳐온 순간들의 의미를 깨달을 때,

후회를 되돌리는 마법이 일어난다!



정신분석학자 ‘에릭슨’의 발달단계로 이해하는 인간의 삶,

그리고 그를 통해 삶의 지혜를 얻다!





인생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인생의 시간은 임의로 멈출 수 없고 공평하게 흐른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누구나 인생은 처음 살아보는 것이기에 지나온 시간에 대해 후회할 수밖에 없다. 우리는 끊임없이 아쉬워하고 ‘그때 왜 그랬을까?’와 같은 질문을 스스로 던지며 괴로워한다. 우리의 인생이 어려운 이유, 아쉬움을 반복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는 사람과 관계에 대한 관심으로 사회복지와 가족상담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시청과 기업체 등에서 사람과 삶에 대해 강의를 하고 현재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인간을 연구한 학자들을 통해서 인간의 생애와 발달과정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인간의 삶 전체의 성장과 성숙을 이해하기 위해 오늘도 내담자를 만나며 심리학을 연구한다.



저자는 인간의 삶을 이해하는 방법으로 ‘에릭슨’의 발달단계를 이야기한다. 정신분석학자인 에릭슨의 발달이론은 인간의 생애를 8단계로 나누고 단계마다 어떤 발달과업이 있는지 설명한다. 저자는 그의 이론을 일상의 이야기에 대입했고 어떤 단계에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설명한다. 이를 통해 독자는 현재 자신이 위치한 단계와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이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어려운 인생에 위로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당신은 지금 인생의 계단 어디쯤에 서 있나요?

오늘의 내가 과거의 나를 완성하는 순간,

인생이 조금 더 살 만해집니다!



“나 또한 그랬듯이

독자들이 자신의 하루하루가 발달의 여정이라는 것을 알고

안심하며 삶의 걸음을 내디딜 수 있기를 바란다 ”





세상을 향해 내딛는 첫걸음, ‘어린이’

1장은 유아기부터 학령기, 어린아이의 단계를 설명한다. 정신분석학자 에릭슨은 이 단계에서 신뢰감, 자율성 그리고 주도성과 근면성을 중요시한다. 인간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관계를 맺는 곳은 가족이다. 어린아이는 부모와 관계를 맺으면서 기본적인 신뢰감과 자율성을 형성한다. 그다음으로 또래와 관계를 맺으면서 주도성과 근면성을 경험하게 된다. 이 시기에 아이가 경험하는 모든 것은 앞으로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영양분이 된다.



온 세상이 뒤죽박죽인 변화를 이해하는 방법, ‘청소년기’

2장은 청소년기의 단계를 설명한다. 이 시기가 중요한 이유는 ‘자아정체감’이라는 발달과업이 해당하는 단계이기 때문이다.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복잡한 질문으로 머릿속이 복잡한 시기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혼란스럽다. 에릭슨은 ‘변화를 이해하는 유일한 방법은 그 안으로 뛰어드는 것’이라고 한다. 변화의 한 가운데로 뛰어들어, 변화를 이해하고 ‘나’를 이해하는 것이 이 시기를 극복하는 방법일 것이다.



사랑, 인간관계의 답을 찾아가다, ‘청년기’

3장은 청년기의 단계를 설명한다. 이 시기는 사춘기의 혼란을 지나 어른으로 살아가는 시기이다. 그래서일까. 일과 사람, 그리고 사랑에 대한 어려움으로 매 순간 고민스러운 시기이기도 하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충분한 시간을 두고 자신과 상대를 이해하기, 그리고 공감과 배려로 바라보기 등을 제시하며 성숙한 시기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한다. 저자는 이 시기에 놓인 독자들에게 자신을 사랑하고 주변을 사랑하는 방법으로 ‘사랑의 언어’를 찾아보기를 권한다.



오늘도 노력하는 ‘나’를 응원하다, ‘성인기’

4장은 성인기의 단계를 설명한다. 에릭슨은 ‘성인기의 여러 활동은 생산성이라고 이름 붙여진 숙제를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이 시기에 사람들은 끊임없이 어제와 다른 ‘나’로 발전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리고 가정을 꾸리는 시기와도 겹쳐, 본인과 자녀에 대한 고민으로 가득하다. 가족과의 관계를 점검해 보면서 어려움을 극복하길 응원한다.



삶을 완성하는 시기, ‘노년기’

5장은 노년기의 단계를 설명한다. 에릭슨은 ‘성장과 자아실현의 가장 큰 잠재력은 인생의 후반부에 존재한다’고 했다. 이는 곧 노년기가 이제까지의 삶을 정교하게 다듬어 완성하는 시기라고도 할 수 있다. 우리는 나이 듦을 서글프다고 생각한다. 체력이 젊을 때만 못하고 몸 이곳저곳이 말을 듣지 않는다. 하지만 저자는 ‘청춘이란 인생의 시간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라고 말한다. 외적인 부분보다 내적인 부분을 감사함과 보람으로 채워 나갈 때 완성도 있는 인생의 후반기가 될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삶의 다양한 단계마다 에릭슨의 현명한 목소리가 독자에게 가 닿기를 바란다. “지금은 그럴 시기야, 그래서 당신이 힘든 거야”라는 위로의 메시지가 오늘도 삶이 힘겨운 당신에게 닿기를, 그리고 이 책이 앞으로 맞이할 노년의 그 날에 독자들의 손에 놓여 있기를 희망한다.

저자소개

이수경



사람과 관계에 대한 관심으로 사회복지와 가족 상담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시청과 기업체 등의 심리특강 뿐 아니라 교육청과 법원, 초중고, 사회교육원등 지역의 다양한 기관에서 강의와 부모교육과 상담을 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내담자들에게 쉼을 주는 로뎀C&P연구소 소장이다.

 

인간에 대해 연구한 다양한 학자들을 통해서 전 생애의 발달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노년기까지를 포함한 인간의 삶 전체를 성장과 성숙으로 이해하게 되었다. 



좋은 사람들 사이에서 성장했던 어린 시절이 얼마나 행운이었는지를 어른이 되어서 알았고, 선물과도 같은 가족을 이루었다. 여전히 성숙한 어른으로 자라가기 위해 남편과 매일 연습하고 있으며 좌충우돌한 그 모습을 함께 지켜봐 주는 딸과 아들이 있어서 감사하다. 



사람이 가진 선한 영향력을 믿으면서 내담자들을 만나고, 강의를 하고, 책을 쓰고, 연구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싶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세상이 믿을만한 곳이라면 좋겠어 : 어린아이의 신뢰감

* 〈인사이드 아웃〉이 명작인 이유

* 노란색 봉고버스에 처음 오른 날

* 공룡소아과와 트리케라톱스

* 삼박자에 담긴 건 커피 만이 아니다

* 케이크와 독서

* 저요 저요 저요



2장. 아이도 어른도 아니니, 뒤죽박죽은 당연하다 : 사춘기의 자아정제감



* 미실이 때문에 잠 못 이루던 밤 

* 일단 엄마는 빠지시고

* MBTI가 뭐예요? 

* I am who I am 

* 오늘도 전원일기를 본다고요?



3장. 나도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을까? : 2030의 친밀감 



* 인사동에서 생긴 일

* 성숙한 사랑의 문턱, 헌신

* 빨래 끝, 숙제 끝

* 그냥 아는 사이입니다만 - 관계의 깊이



4장. 어른의 삶은 오늘도 진행 중 : 4050의 생산성



* 일기예보를 보는 이유

* 내 애 한번 키워보시던가요

* 부부의 세계

* 동상이몽, 연휴를 부탁해

*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다

* 모국어가 예쁜 사람

* 남에게만 친절한 금자씨 

* 라라랜드여 영원하라

* 듣고 싶은 대로 듣습니다



5장. 감사로 삶을 완성해 가다 : 노년기의 완성과 초월



* 발레가 주는 교훈

* 루왁과 게이샤

* 하춘화 가출 사건

* 동네방네 신 여사

* 에릭슨의 마지막 과업



에필로그



한줄 서평